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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3 September 2014

Fly To The Sky(플라이 투 더 스카이) – Sea Of Love


언제나 내 꿈엔 비가 내려
차가운 바람도 불고 있어
널 기다리는 내 삶의 끝
본 것만 같아 어떡해

며칠이 몇 년 같은데
넌 아무렇지 않은지
한번이라도 너를 보여주겠니

For the moon by the sea
네가 떠난 바닷가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다 마를 때까지)
사랑한다는 건
오직 기다림뿐이었단 걸(단 걸)
난 왜 몰랐을까 (난 왜 몰랐을까)

이제 난 그만 돌아가려 해
너를 몰랐던 그때 네가 없던 세상
아직은 나에게 내가 전부였던 시절
날 보내 줘

From the bottom of my heart
Girl with you, I'll be true
모두 거짓말인걸 (거짓 말야)
맘은 그렇게 먹지만 (맘은 그렇게 먹지만)
절대 너인걸 어떡해
죽어도 못 잊겠어

For the moon by the sea
네가 떠난 바닷가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다 마를 때까지)
사랑한다는 건
오직 기다림뿐이었단 걸(단 걸)
난 왜 몰랐을까

널 잊은 채로 나도 살고싶어
하지만 그게 안 돼 아픔만 더해 갈 뿐
너의 사랑은 끝났지만
나의 사랑은 이제 막 시작했어

From the bottom of my heart
still I'm falling in love
꿈속에라도 네가(꿈속에서)
돌아와 Kiss해줘(나에게 Kiss 한다면)
약속하지 않아도 돼(않아도 돼)
난 매일 기다릴 테니

For the moon by the sea
네가 떠난 바닷가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다 마를 때까지)
사랑한다는 건
오직 기다림뿐이었단 걸(단 걸)
난 왜 몰랐을까

가끔 네 눈에 눈물이 고여
흐른다면 그건 내가
눈물이 말라서 네 눈물 빌린 거야
돌아와 제발 내게

(난 왜 몰랐을까)

For the moon by the sea
네가 떠난 바닷가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다 마를 때까지)
사랑한다는 건(사랑해)
오직 기다림뿐이었단 걸(기다림뿐이었어)
난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For the moon by the sea
네가 떠난 바닷가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다 마를 때까지)
사랑한다는 건
오직 기다림뿐이었단 걸(oh be my love)
난 왜 몰랐을까(ooh~)

내 꿈엔 비가 이젠 그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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