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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6 September 2014

Kwan Woo(관우) – 가시

너 떠나고 널 보내고 난 끝없는 그리움에 살았어
늘 뒤만보고 걸었지 그 좋았던 기억들을 따라서
둘이서 걷던 그 거리는 텅 모든게 꿈같아 머리는 멍
그러다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추억들이 떠올라서 밤새 앓았어

여전해 여전해 넌 내 안에 있어 늘 가시와 같이
허전해 허전해 그럴땐 니 모습을 다시 또 찾지
누구를 만나도 내 마음은 깊지못했어
내 실없는 장난에 실없이 웃던 니 모습을 잊지못해서


가시밖힌채 맘이닫힌채
마지막인채 살아가고있어 난
가시밖힌채 맘이닫힌채
마지막인채 살아가고있어 난


Oh lady Go crazy 또 내게로 돌아와줘
Back Back Back
Oh lady Go crazy 또 내게로 돌아와줘
Back Back Back


아무리 달려봐도 쉽사리 채워지지않는게 있어
허무한 감정은 늘 행복의 등뒤를 뒤쫓는 체이서
너와 입맞추고 데려다주고 할때처럼
난 행복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애 그래 말할사람하나 없는 애처로움

술마셔도 다음날 머리만이 아파
웃는것도 잠시 결국엔 똑같아
일은 너무 바빠 가끔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화도나고 숨이너무 가빠

마음만 허해 꼭 이런 날이면 니가 웃던
그 시간이 너무나도 그리워지곤해 너를 끌어않고 끊임없이 입맞추던
그 순간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사람 물어볼것 없이 나였지
이제 그 행복은 없어 다른 누군가를 만나봐도 끝은 가엾지

늘 애쓰고 애써도 떼쓰고 떼써도
감정은 맘대로 할 수가 없어 시간이 약이되 마음이 치유되고 아픔마저 무뎌지게 됐어도
널 떠나 살 수 없는 나잖아 웃지도못할 나잖아
이대로 가면안돼 아파할 날 알잖아 반복되는 추억속에 살잖아

그때 그 시간속에 난 갈 수 없는거야
내 마음은 니 맘속에 닿을 수 없는거야
계절마저 등돌리고 상처위에 꽃이펴도
내가 정말 간절하게 바랬던건 너야


가시밖힌채 맘이닫힌채
마지막인채 살아가고있어 난
가시밖힌채 맘이닫힌채
마지막인채 살아가고있어 난


Oh lady Go crazy 또 내게로 돌아와줘
Back Back Back
Oh lady Go crazy 또 내게로 돌아와줘
Back Back Back


따듯했던 니 입술과 긴머리 내 손가득
뱄던 니 향기 그날밤에 그대와 나
그려왔었던 그림을 난 끊임없이 늘 계속해서
그려대고 있어 너는 나를 쉽게 지워

버렸지만 나는 그게 안돼 우리둘의 관계
조각이 났단게 인정이 안돼 내가 널
귀찮게 하는걸 알아 하지만 어쩌겠어 이기적이라고해도
지금이게 내 맘이고 지금이게 내 맘이고 지금이게 내 맘이고 지금이게 난데


가시밖힌채 맘이닫힌채
마지막인채 살아가고있어 난
가시밖힌채 맘이닫힌채
마지막인채 살아가고있어 난

Oh lady Go crazy 또 내게로 돌아와줘
Back Back Back
Oh lady Go crazy 또 내게로 돌아와줘
Back Back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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