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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7 October 2014

Kim Jung Kyun(김정균 (a.k.a 김거지)) – 밤이라 그래


거리에 버려진 사람들의 마음
조금은 구겨진 사람들의 표정들
그 앞에 멈춰진 내 발걸음 소리
조금은 무뎌진 내 뺨 속 온기가 말해

밤이라 차갑다고 밤이라 어둡다고
밤에게 말을 걸어 갖가지 핑계를 대고

밤이라 그랬다고 밤이라 미안하다고
핑계를 대며 내 맘 한켠 미소 짓는 너를 불러 보내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내 맘이 조금 아픈건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너에게 전화를 건 건

밤이라 차갑다고 밤이라 어둡다고
밤에게 말을 걸어 갖가지 핑계를 대고

밤이라 그랬다고 밤이라 미안하다고
핑계를 대며 내 맘 한켠 미소 짓는 너를 불러 보내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내 맘이 조금 아픈건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너에게 전화를 건 건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내 맘이 조금 아픈건
밤이라 그래 밤이라 그래
너에게 전화를 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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