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없이도 진실을 나누는 플라타나스 가지들처럼
진실 곁에서만 진실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그 누구 없어도 진실을 배우는 어리고 어린 햇순들처럼
사랑 곁에서만 사랑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차 버리는 날 나는 내 손을 멈추고
어느 가로수처럼 그 속에 묻혀 버릴거예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차 버리는 날 나는 내 손을 멈추고
어느 가로수처럼 그 속에 묻혀 버릴거예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