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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7 October 2014

Lydia(리디아) – 되돌릴 수 없니


넌 잊으려하지만 나는 잊을수가없어
매일 병든사람처럼 울어
함께했던 시간을 수많았던 시간을
나혼자 견딜 자신없어 겁이나

꿈마저 두려워 혹시나 널볼까 두려워
눈뜨면 사라질 아침에
또 혼자일까봐

되돌리는 없니 다시는 되돌릴수없겠니
우리는 너무 멀리 온거니
제발 잊으라는 그말하지마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말을
너에게 한번만 다시 듣고싶다

꿈마저 두려워 혹시나 널볼까 두려워
눈뜨면 사라질 아침에
또 혼자일까봐

되돌리는 없니 다시는 되돌릴수없겠니
우리는 너무 멀리 온거니
제발 잊으라는 그말하지마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말을
너에게 한번만 다시 듣고싶다

아프다 원래 이렇게 아픈거니
지난 사랑보다 긴 이별에
버틸 자신이 없어

되돌릴수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수없이 말해주고 싶은데
이말 알면서도 말 못했던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줄수있는데 너무 늦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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