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팔이
요즘 따라 마음이 복잡해 이유 없이 괜히 뒤숭숭해
쿨한척하기 웃는척하기 내가 내가 아닌 것 만 같아
그래 부쩍 혼자 있더니 많이도 변했어 난 인정하지 척이 아냐 쿨하기만해서
니 전 여친처럼 더럽게 달라붙지 않아
왜 그리 걱정해 솔직하게 말해 너는 그냥 그래?
시간 지나도 배게 속에 너의 향기 나네 아직 조금 많이 남은 향기
그처럼 조금은 많이도 남은 너지 yeah
저 바다 품에 안긴 하얀 별처럼 저 하늘 바라보며 울고 있는 파도처럼
니가 너무 생각나 니가 보고 싶어 난 EVERYDAY 널 잊지 못 해서
이 노랜 감성 팔이 가장한 내 이야기야 아직 널 사랑한다는 말이야
너가 들어줄지 아님 이 노랠 끌지 모르겠지만 대충 써보는 얘기
감성 팔이 가장한 이 노랜 내 이야기
차마 누를 순 없는 번호 근데 왜 자꾸만 저절로 생각이 나는 건지
니가 떠난 뒤 공허한 거지 어디까지 갈까 이 맘 멋대로 행동하는 가슴이 막
뛰어 기억 추억 아 난 몰라 어어
우연히 본 우리 사진 속에 유난히도 많이 닮아있던
지난 기억에 괜히 울컥해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져
저 바다 품에 안긴 하얀 별처럼 저 하늘 바라보며 울고 있는 파도처럼
니가 너무 생각나 니가 보고 싶어 난 EVERYDAY 널 잊지 못 해서
이 시간이 멈춘다면 괜찮을까? 난 애써 이 맘 숨기려고 노력해봐도
멋대로 되기만 하거든 근데 햇살은 막 더 밝아지고 난 또 니 생각만
어젯밤에 돌려본 드라마만
생각나 다시 만난 두 주인공 해피엔딩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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