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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7 October 2014

Yoon Gun(윤건) – 하늘


창밖에 빗소리에도 잠을 못이루는 너
그렇게 여린 가슴
소리없이 떠나간
그많은 사람들
아직도 기다리는 나
어둡고 지루했던
어제라는 꿈 속에서 어서 올라와

저기 끝없이 바라볼 수 있는
하늘 있잖아
저렇게 다가오잖아~
그렇게 얘기해
그렇게 웃어봐
그렇게 사랑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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