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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5 November 2014

Han Young Ae(한영애) – 부르지 않은 노래

오늘은 내 노래를 들어주면 좋겠다
어느 날 그대 내게 말해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숨겨왔던 비밀이 어지러운
마음이 있었던 거였다

말로 할 수 없어서 왠지 쑥스러워서
도무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날 당신이 부르지 않은 노래
기억이 나지 않아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




오늘은 내 노래를 들려주면 좋겠다
어느 날 그대 내게 말해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감춰왔던 얼굴을 당황하는
마음을 보려던 거였다

말로 할 수 없어서 왠지 쑥스러워서
도무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
그날 내가 부르지 않은 노래
멀어지고 있어
오늘 나는 그리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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