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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30 November 2014

Ju Bora(주보라) – 보석같이 너의 눈이 반짝였을 때

너와 함께 한 기억
떠올리지 않겠다
모두 잊었음을
확신 할 수 없기에 난 괴롭다
어디서부터 멀어져 간걸까
왜 그저 바라만 보고 서있었나

나를 보던 두 눈이 반짝이던 너
작은 몸 짓 하나도 사랑했던
그렇게도 영원을 믿었었는데
이제는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날 향해 반짝이었던
보석같던 그 눈빛은

더 이상 그대 앞에서
눈물 흘리지 않는데도
강렬했던 추억들이
지워지지 않을까 난 두려워
어디서부터 멀어져 간걸까
매몰차고 잔인했던 인연의 끝으로

나를보던 두눈이 반짝이던 너
작은 몸짓 하나도 사랑했던
그렇게도 영원을 믿었었는데
이제는 지킬수없는 약속들만
보석같던 그 눈빛은 어디에

식어버린 심장과
초점 잃은 눈 빛이 아닌
그립고 그리운 반짝이던 눈을 찾죠

그렇게도 나만을 바라보던 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것 같아
한순간에 사랑이 사라지는게
없었던 일이 되는게 난 두려워
날향해 반짝이었던
보석같은 그 눈빛은
사랑을 보여줬던 넌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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