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Wednesday 3 December 2014

Afrodino(아프로디노) – 너의 나

집 앞에 얼은 길을 사뿐히 걸을 때
내 맘에 떠오르는 한가지 니 모습

시린 손을 감싸주면
거리엔 온통 하얀 빛들과 살며시 떠오르는 니 미소

차분히 쌓인 눈에 발자국 남기며
내 손에 작은 입을 가져다 대었지

시린 손을 감싸주면
거리엔 온통 하얀 빛들과 살며시 떠오르는 니 미소

너의 나 너의 나 시린 저녁빛에 떠오르는
너의 나 너의 나 작은 니 어깨를 감싸주는 나

너의 나 너의 나 시린 저녁빛에 떠오르는
너의 나 너의 나 작은 니 어깨를 감싸주는 나

시린 저녁빛에 떠오르는 나
작은 니 어깨를 감싸주는 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