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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December 2014

Kye Bum Joo(계범주) – 스물넷 때가 타 (Feat. Don Mills)


청춘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나이를 먹으면 고치기 힘들어
Why I’m Easy 세상이 좀처럼 쉽지가 않아

비싼 옷 입고 또 좋은 차 타고
넓은 집 있으면 결혼하긴 쉽지
Why I’m Dizzy 쉽지 않다는 게 늘 함정이야

매일 아침 눈떠 믿기 싫은 Lie

스물넷에 내가 너무 애 같아
20대 인데 내가 너무 때가 타
Life Is Beautiful Life Is Beautiful
겁 없이도 뛰어들 나인데

난 스물넷 난 스물넷 겁도 많고 겁도 많어 난 숨을래
Yeh Yeh

학교를 휴학했어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냐,
성공을 위해 대학 나온 게 다가 아냐,
이건 지극히, 주관적 입장,
침을 튀기며 욕해봐 난 굳건하니까,
스물넷 알바 시간 늘렸지,
쾌적한 환경을 원했지 설거지 따위 하기 싫었어
내가 왜? 하며 펜을 잡아 온몸이 젖은 채로 적어냈지 글자
어색했어 rap을 하지 않는 순간이, 사장은 물어 대체 어디 갔니
고추장이, 내 멋대로 할 수 조차 없는 곳에서
Stress받아 집에 타고 갈 비행기 값을 위해 참아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은 지금 내가 하는 일
스물넷의 난, 빠져있었지 알바 그리고 rap, and i finally made

매일 아침 눈떠 믿기 싫은 Lie


스물넷에 내가 너무 애 같아
20대 인데 내가 너무 때가 타
Life Is Beautiful Life Is Beautiful
겁 없이도 뛰어들 나인데

난 스물넷 난 스물넷 겁도 많고 겁도 많어 난 숨을래
Yeh Yeh 겁 없이도 뛰어들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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