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starter steady seller 집에 가도 내일 또 봐요
매일 음악 한답시고 등골 빼먹는게 불특정 다수 아닌 바로 나여
또 먼저가요 슈퍼스타로 선택하는 것은 랩 가요
근데 성공하고 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씬에 남은 사람들도 아는척을 하죠
what the fuck is wrong wit it
아무 생각없이 랩하는 고삐리
들이 치타처럼 부스터달고 나를 추월해도 지켜보는 나는 코끼리
패스트푸드같은 음악하는 놈은 좋은 음식을 먹고
사람들의 인식은 그게 명품이래
그럼 수준 맞게 놀아줄게 앞으로는 안 먹어 김혜자 도시락 이제
"너처럼 잘 하고 괜찮은 애가
얼릉 잘 되야 될텐데" 라는 맨날
듣는 걱정 어린 말들 thank yous
하지만 난 벌써 나름 잘 돼 있어
하, 혹자는 콧방귀 뀌겠지만
이런저런 일로 지칠 때쯤 나는
기지 발휘해 위치 바꿨고
fuckin 살아 남아버렸지 난 뒤지지 않아
이제부터 받는 건 다 보너스
생존자의 인생이라고나 할까
I'm blessed, man, 난 안해
아동학대 다 장사하려 애쓸 때
Vespid의 독침, 그때 비디오테입
꺼내 디지털로 변환해
자연스레 시대의 흐름을 타면서도
맨 처음할 때처럼 거만해
My name is gettin bigger everyday, 이걸 봐
또 하나의 꿈의 무대, 이뤘다
I don't care what they say 나는 잘 되고 있고
너는 눈을 흘기지만 내꺼 잘 듣고 있어, huh?
Imma run around 니네 다 사팔뜨기
날 얕본 넌 비래빗 앞에 파파독이지
lil sucker, I could go on forever
근데 이쯤에서 그만하래 see yall in my album
니 맘이 나오는 말로 담어
음악은 너 다운 색깔로 발러
진심을 뱉는다면 그 다음에
그 soul 은 전달되기 마련
뭐가 다 이리 똑같어
이 순간도 각자 생각은 달러
힙합을 말하지만 니 자신을 말하진 않어
now who do you follow
JUSTHIS
유행 알아도 따르진 않지
비즈니스 알아도 술 따르진 않지
내가 잘 될 건 100퍼센트 알아도
어떻게 할지 닌 고민할 시간에 나는 걍 해왔지
해서 바뻐 또 바뻐 또 바쁘지
근데 할 거 다 한 거 본 넌 배 아프지
해서 니 앨범에 가사의 퀄리티 설사지
걸로 페이 올려온 넌 니 얼굴에 똥칠 해놨지
내 친구가 그러더라 turn up
같은 건 나같은 노래에 해야지 turn up
어디에서 틀건지 이미 정해진 니 노래
난 카페 클럽 편의점 다 turn up
니가 쿨하다고 말하는 거 존나 올드
내가 쿨하고 있고 올드 앞에 붙여 콜드
라고 쓰면 real이라 읽혀 JUSTHIS A
TCQ to JAY Z FLOW
누가 인디펜던트
내가 mother fuckin 인디펜던트
나 말고 여기서 지금 누가 이제 이런 말을 뱉을래
니가 진짠 걸 증명할라면 쩐 준비해
계속 가짜로 살거면 전쟁 준비해
진짜들은 전쟁 원하지
우린 다 올라갈거야 더 이상 형젤 잃긴 싫기에
편도행 티켓, 삶이란 불시착
돌아갈수는 없기에 내 친구 던밀스의 어께
오늘도 팔팔하게 버텨내
어느덧 발을 깊이도 들여놔 무대와 rap 그 센터에
뒤돌지 말자 바다를 걷는 이의 상념처럼 쓸려 가게 두자
그래 젊은 날의 투자 살아남기와 예술 two job
여전하구나 나란놈도 배운게 없으니 들이 받고 넘길뿐 투우사
내가 딛고 있는 곳은 시간 위야
내가 믿고 있는 것은 지금이야
나를 떠난 날들 나를 잡지 마라
기회란 놈의 목덜미의 맛을 봐야만 해
니 맘이 나오는 말로 담어
음악은 너 다운 색깔로 발러
진심을 뱉는다면 그 다음에
그 soul 은 전달되기 마련
뭐가 다 이리 똑같어
이 순간도 각자 생각은 달러
힙합을 말하지만 니 자신을 말하진 않어
now who do you follow
난 여전히 Born Hater 내 타입은 버벌진트 형도 못 보지
오른손에 쥔 연필 속에 깊숙이 박았지 질투심
연필을 깎듯 나를 깎아내리던 쇼미더머니의 통편집
노트에선 끌어내리지 못해 스스로 자랐지 매일 두 뼘씩
그리고 음원차트 킬러들을 위한 이별곡을 준비해
갈 때까지 실컷 만끽해 자랑질이 보기 시건방질 때
난입해 무대 위 저작권을 포기할 때까지 Kick your ass
야 울음보를 조심해 네가 털어간 것처럼 털리기 전에
어차피 its u against the world
어디서건 그 시작은 너 홀로 설 수 밖에 없어
넌 어떤 길을 원하고 찾아떠나니
뭐든 꿈에서 본 그림을 그리고
그 어떤 틀이건 딱 맞는 frame 안에 담아
너를 걸어올렸을 때
제대로 된 평가나 fan or fame 을 얻을지
댓가나 돈을 얼마나 벌을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저 버릇되 돈 버는게
목적으로 되풀이되
자만에 성장이 멈추고 떠들어봤자
헛수고 그런 음악은 곧 죽어
열에 아홉은 뭐하냐고 뻔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대체 뭔진 몰라도
뭐 곧 다 들어날 뻥 아녀
음악에 널 담아 speak and show ur own color
니 맘이 나오는 말로 담어
음악은 너 다운 색깔로 발러
진심을 뱉는다면 그 다음에
그 soul 은 전달되기 마련
뭐가 다 이리 똑같어
이 순간도 각자 생각은 달러
힙합을 말하지만 니 자신을 말하진 않어
who do you follow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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