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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31 March 2015

Kisum(키썸) – To.Mom (Feat. 인순이)


yeah halo my mom
K.i.s~um

태어날때부터 이뻤지
오똑한 코와
눈은 어쩜 그리 맑은지
1급수 보다
미솔 지을 땐 like 아침햇살 눈 부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 부러
해가 바뀌어도 항상 소녀같아
행동하나하나 귀여워 그거알아?
예뻐 멋져 사랑스러워 아.아.아름다워
세상 좋은 단어를 비유해도 네겐 아.아까워
She gotta superpower~을
갖고 있지 헐크 보다 더 쎈 완젼 강력 워워워맨파워
티비에서도 가끔 나왔지
세상에서 제일 강한 여자 (who?) That’s my mama
자랑하는거아냐 이건 명백한 사실
누가봐도 인정해 자 잘들 봐봐 맞지? 봤지? 우리 엄마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My Love My 마미

늘 지금 처럼 love you love you love you
모든걸 포기하고 울고 싶을 땐
혼자가 아니라는걸 잊지 않으면 돼
마음껏 울어도 돼 내 품에서

내 키가 커갈수록 엄마 키는 작아져
작아진 엄마 품 속 이젠 내가 꽉 안어 (줄께)
시작이란 걸 알아 지금 당장
비싼 시계를 사줄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약속해 약속해 최고의 시간
약속해 약속해 선물하지 난
미안할 필요 없어 고마워 Mom
이번 주말에 뭐해? 우리 맥주 먹자

오늘 지금 처럼 love you love you love you
모든걸 포기하고 울고 싶을 땐
혼자가 아니라는걸 잊지 않으면 돼
마음껏 울어도 돼 내 품에서

죽을 때까지 내편 아니 죽어서도 내편
다음 생에서도 내편 해준다고 약속해줘
난 다음 생 그 다음 생 그 다 다음 생에도
엄마 딸 할거야 평생 ever ever Forever
D(MEL)
같은 마음인걸 나도 그렇단 걸
영원히 하나뿐인 your my girl

내 꿈 이제 보이기 시작해
달리다 보니 엄말 신경 못써 미안해
뒤돌아 보니 알 것 같아
엄만 내 뒤에 서서 내가 넘어지지만 않기를 바래
매일 밤 기도해 나를 위해서 애써
주던 엄마를 몰랐어 무관심 했던
내게 늘 웃으며 손 내밀어주는 내편
고마워 그 모습 잊지 않고 맘속에 새겨

늘 지금처럼 love you love you love you
모든걸 포기하고 울고 싶을 땐
혼자가 아니라는걸 잊지 않으면 돼
마음껏 울어도 돼 내 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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