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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31 March 2015

Yuk Ji Dam, Baek Ye Rin(육지담, 백예린) – On & On (Prod. by The Quiett)


첨부터 길을 잃었던 아이
세상과 마주하기에 너무 어렸던 나이
너넨 모르겠지 TV에 웃는 내 모습과
인터넷 속 글만 죽어라 믿잖니

피부가 까맣다며 아이들이 놀릴 때
타샤의 검은 행복이 나를 위로 했어
그때부터 알게 된 힙합
그래 내 유일한 진짜 친구니까

눈을 떴을 땐 내가 가해자로 변신
대중이 무서워 걍 방구석에 숨은 병신
진실을 말해도 거짓에 묻히는 현실

아빤 하루도 편히 주무시지 못하셨지
감히 신을 원망하고 넘겼던 모든 잘못
내가 죽으면 알아줄까 했던 못된 사고
악몽에서 깨 몸으로 부딪쳤어 파도
그래 자 어디한번 끝까지 가보자고

It goes on&on&on
My life‘s going on&on&on 난 나를 믿어
cause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It goes on&on&on
다른 사람들이 뭐래도 이게 나야 look at me
Cause I got something real in me

꿈같던 일들을 모두 보내고 가까워진 꿈 대신
가혹했던 통행료
Show me the money3 나를 알린 대신
지나가는 이에게 침까지 맞게 됐지
눈물 팔이? no 이게 나 real me
짜고 치는 show? 절대 대본 없는 진실
이제 알게 됐어 다들 믿고 싶은 대로
내 말 따윈 귀 기울여주지 않는 세상인 걸

다들 모른 척해 내가 주저앉을 때는
다들 아는 척해 혼자 일어섰을 때는
엎친 데 겹쳐 또 머리에 사라진 내 가사
차가워진 관객 표정 내 입술은 말라 바짝

잠깐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 주저앉긴
너무나도 싫어
포기하고 싶어질 때 마다 나를 믿는
사람들의 응원에 다시 일어나 뛰어

It goes on&on&on
My life‘s going on&on&on 난 나를 믿어
cause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It goes on&on&on
다른 사람들이 뭐래도 이게 나야 look at me
Cause I got something real in me

cause I got something real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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