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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9 April 2015

Gavy NJ(가비엔제이) – 친구가 널 봤대 (Feat. Hip job )


오늘 다들 바쁜 약속 있다네
평소 한가하던 친구까지도
우리 밥 먹을까 커피 한잔할까
뭐가 그리 다들 바쁜척해

우연히 걸려온 친구전화에
이런 저런 얘기 사는 얘기들
헤어졌단 얘기 소문 들었다며
내게 눈치 없이 건네는 말

친구가 널 봤대 참 좋아 보였대
벌써 잊은 것처럼 웃음이 많대

난 아직도 you you you 너 때문에 주주주
왜 자꾸 바보처럼 잊지 못해 헤매는 건데

오랜만에 함께 모인 자리에
한껏 기분 좋게 취하다가

친구가 물었어 우리 끝났냐고
내게 눈치 없이 건네는 말

친구가 널 봤대 참 좋아 보였대
벌써 잊은 것처럼 웃음이 많대

난 아직도 you you you 너 때문에 주주주
왜 자꾸 바보처럼 잊지 못해 헤매는 건데 헤매는 건데

나만큼 아파했으면 나만큼 울어봤으면
조금은 내 맘이 나을 텐데

(rap)
너가 나간 빈자리는 무지 커 like BIG
웃음을 가면으로 슬픔을 피하지
I kinda feelin' like grievin'&movin' sometime 'Till now we breaking apart
Matter of fact Plainly 난 어제와 같아

(rap)
그녀 앞에서 오늘도
행복하게 너 보란 듯이 미소를 짓고
우리 함께 다녔던 거리를 걸어
그 길에서 혹시 날 마주쳤을 땐 그만 날 잊어버리라고

여자가 생겼대 행복해 보였대
넌 벌써 괜찮은가 봐 사랑도 하고

난 아직도 you you you 널 그리워 해해해
그 흔한 연애 한번 못하나 봐

친구가 널 봤대 참 좋아 보였대
벌써 잊은 것처럼 웃음이 많대

난 아직도 you you you 너 때문에 주주주
왜 자꾸 바보처럼 잊지 못해 헤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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