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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5 April 2015

Ha Yang Su(하양수) – 망망대해

망망대해 가운데 나 홀로 표류하네
타는듯한 태양아래 피할 그늘도 없네
작은 물병 안에 내 마지막 물 한 모금
그댈 위해 남겨둔 마치 내 마지막 마음 같네

우우우우우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대 내 손을 잡아
눈물을 닦아줘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어릴 적 내 눈에 비친 파란하늘이 그리워요
매일이 그냥 즐거웠던 그때가 그리워요

망망대해 가운데 나 홀로 표류하네
타는듯한 태양아래 피할 그늘도 없네

우우우우우

내 손을 잡아줘요 그대 내 손을 잡아
눈물을 닦아줘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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