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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5 April 2015

Park Hyo Shin(박효신) – Shine Your Light

어쩌면 너를 만나고 사랑한 건
운명 같은 일이었지
참 신기하지
난 마치, 해를 만난 새벽처럼
긴 겨울 끝의 봄날처럼
너에게 이끌려
꼭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I can rely
너의 눈을 보면 알 것 같아
그래, 너라면 기댈 수 있어
난 다시 꿈을 꿔, 깊은 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어쩌다 걷다가 힘이 들 때
날 일으켜주던 한 사람
Who shines the light on me
두 눈이 붉게 물들 때
나를 안아준 너에게

있잖아, 내가 달라지는 것만 같아
이젠 니 마음을 알 수 있어
세상이 변해가 오늘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가끔 서운하다 해도
That it’s gonna be alright
내겐 그 무엇도 필요 없어
Baby when you shine your light
알잖아, 운명 같은 우리 사랑
좀 더디게 흘러가도
그 빛을 기억해
기적처럼 이뤄질 거야

Just as stars
저 하늘에 별들처럼
너를 영원히 비춰줄 거야
세상이 변해가
오늘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너의 눈을 보면 알 것 같아
그래, 너라면 기댈 수 있어
난 다시 꿈을 꿔, 깊은 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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