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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 April 2015

Playmode(플레이모드) – 다시 시작

아침이 오면 창문을 열고 누구나와 같은 일상을 맞이해
아직인거니 준비 못했니 크게 불러봐도 아무 대답 없는 걸

네가 내옆에 있었는데 분명 내옆에 있었는데
아직 내옆에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잊고서 잘 살거야

다른 사람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며 그렇게 웃다가
헤어짐은 아무 일 아닌듯 너를 잊고 다시 살아 볼거야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네가 내옆에 있었는데 분명 내옆에 있었는데
아직 내옆에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잊고서 잘 살거야

다른 사람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며 그렇게 웃다가
헤어짐은 아무 일 아닌듯 너를 잊고 다시 살아 볼거야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너는 내게 아무 의미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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