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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9 May 2015

Davink(다빈크) – End Again

모든 이별들은 같은 얼굴이라
그렇게 믿고 살아왔는데
이번에는 너무 낯선것 같아

어린 아이처럼 핑 도는 이 눈물
한 편으로는 반갑기도해
너에게서 많이 배운것 같애

정말 다 해본 줄 알았어
이젠 머리로만 할 줄 알았어
떠나가는 건 잡을 필요가 없다고 했던 나
그냥 울어버릴까

Oh My 가슴이 아프다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Oh Oh Oh
느낌표 가득 찬 이 느낌
Oh My God! Oh My God! Oh My God! Oh Oh

이것봐 지금도 뭐랄까
애써 잠을 청하려고 누워도 oh oh oh
내 귓속엔 눈물이 고여

그 유명한 그림이 뭐더라
리히텐 뭐 슈타인이었던가
이게 그 유명한 행복한 눈물
지금 내 모습은 딱 그런거다

헤어졌다는 걸 안주거리 삼아
오늘은 좀 많이 취할 것 같아
멋있는 이별 속 주인공 같다

근데 그게 있지 잘 안돼
한발짝도 나가기가 싫더라
날이 갈수록 초라해지는게 심상치 않아
니가 대체 뭐라고
Oh My 가슴이 아프다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Oh Oh Oh
느낌표 가득 찬 이 느낌
Oh My God! Oh My God! Oh My God! Oh Oh

멈출 수가 없다고 하는 드라말 보고
폐인이 된다는 게임에 손을 대봐도
너보다 더 독한건 찾기가 힘들어
(젠장.. 니가 뭔데)

Love Again And The End Again
Oh My God! Oh My God…….
Oh My 가슴이 아프다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Oh Oh Oh
느낌표 가득 찬 이 느낌
Oh My God! Oh My God! Oh My God!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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