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Friday 15 May 2015

Jo Moon Geun Band(조문근밴드) – 어쩌라고

시험 못 봤다고 다가와 질질 짜는 너 (근데 98점)
물만 먹었는데 살찐다 불평하는 너 (근데 45kg) 

만나면 지 자랑에 콧대가 솟을 때
모이면 지 허세에 목이 뻣뻣할 때
보이면 지 똥 굵다 내게 자랑할 때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게

어쩌라고 알았으니깐 좀 그만해
어쩌라고 관심 없으니깐 조용해
어쩌라고 듣기 싫어 좀 닥쳐줄래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보고서 올리고 무한 다시를 외칠 때 (뭔데 원하는 게)
같은 보고서 또 올렸는데 OK 할 때 (뭔데 원하는 게)

상사가 술 세다고 한없이 맥일 때
동기가 승진하고 얄밉게 말할 때
후임이 다 아는 척 가르치려 들 때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게

어쩌라고 알았으니깐 좀 그만해
어쩌라고 관심 없으니깐 조용해 
어쩌라고 듣기 싫어 좀 닥쳐줄래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하늘은 맑은데 기분도 좋은데 얘들은 왜 이래 나한테 왜 그래 
하늘은 맑은데 기분도 좋은데 얘들은 왜 이래 나한테 왜 그래

어쩌라고 알았으니깐 좀 그만해
어쩌라고 관심 없으니깐 조용해 
어쩌라고 듣기 싫어 좀 닥쳐줄래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어쩌라고 알았으니깐 좀 그만해
어쩌라고 관심 없으니깐 조용해 
어쩌라고 듣기 싫어 좀 닥쳐줄래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