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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9 May 2015

Lee Jung, Ha Dong QN(이정, 하동균) – Beautiful Day


밤 새워 나누던 그 얘기도
이젠 나에게 아련한 추억들
몇번이고 돌려 본 그 영화는
처음 본 사람처럼 매번 좋았지

오 난 다시 돌아 가고 싶어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로
철부지 소년이 몰래 사랑했던

우린 참 뜨거웠고 뜨겁게 사랑했고
내 스물 어린 시절 It's so beautiful day
아프면 아픈 그대로 우리 젊은날 위로
녹아 내리잖아 It's so beautiful day

전부일것 같던 첫사랑도
이젠 나에겐 추억일 뿐이고
어느새 어른이란 이름은
불편한 넥타이와 닮아있고

오 어느덧 닳아버린 내 구두굽이
지나온 내 시간들을 말하고
철부지 소년의 아름다운 날들


#우린 참 뜨거웠고 뜨겁게 사랑했고
내 스물 어린 시절 It's so beautiful day
아프면 아픈 그대로 우리 젊은날 위로
녹아 내리잖아 It's so beautiful day

It's so beautiful day
It's so beautiful day
It's so beautiful day
It's so beautiful day

왜 이제와 또 이렇게 난 그리워 하는지


우린 참 뜨거웠고 뜨겁게 사랑했고
내 스물 어린 시절 It's so beautiful day
아프면 아픈 그대로 우리 젊은날 위로
녹아 내리잖아 It's so beauti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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