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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8 May 2015

ROMEO(로미오) – 데이지(Daisy)

그날 내가 마음을 주었던 건 그것은 정말 내겐 진심이었어
너는 내 삶 속에 가장 빛이 나는 걸 그런 너는 날 모른체해

오늘도 불안한 내 모습들이 비치는 너의 눈을 바라보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아프도록 숨이 차오르는데
떨리는 내 가슴속에서 사랑스런 니가 다가와
해맑은 미소로 손을 내밀어

내가 찾는 나를 사랑하는 그런 니 모습 아직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널 향한 마음 멈추지 않아 니 미소가 자꾸 떠올라
오늘도 불안한 내 모습들이 비치는 너의 눈을 바라보네
사랑이란 이렇게도 아프도록 숨이 차오르는데
떨리는 내 가슴속에서 사랑스런 니가 다가와
해맑은 미소로 손을 내밀어


어두운 이 길 끝에 내가 홀로 서 있어 문을 열어줘 너의 맘을

오늘도 내 마음은 (내 심장이) 너를 향해 다가가 (뛰고 있어)
니 입술에 입 맞추고 사랑한다 속삭여주고 싶어
지금 나의 눈을 바라봐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아
내 곁에 언제나 니가 있기를

내 사랑이 되기를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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