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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0 May 2015

Wasted Johnny's(웨이스티드 쟈니스) – Hey, my youth bye

시원한 여름 눈물도 마르던
저녁의 바람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지만
꿈이 가득했던 그 나는 어디에

아프길 바랬지 나는 더 견딜 거라 믿었지
치기 어린 말들과 한심한 젊음도 좋았어
그땐 더 크게 울고 더 크게 웃었지

이젠 용서 할까 나를
다시 웃어볼까 크게 오 돌아갈 순 없지만
그날의 나처럼 오늘은 한번 더

아프길 바랬지 나는 더 견딜 거라 믿었지
치기 어린 말들과 한심한 젊음도 좋았어
그땐 더 크게 울고 더 크게 웃었지

이젠 용서할까 나를
다시 웃어 볼까 크게 오 돌아갈 순 없지만
그날의 나처럼 오늘은 한번 더

이젠 용서할까 나를
그럼 더 편해질까 나는
다시 웃어볼까 크게 오 돌아갈 순 없지만
그날의 나처럼 오늘은 한번
그날의 나처럼 오늘은 한번
그날의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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