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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7 May 2015

Yankie(얀키) – SOLD OUT (Feat. Loco, Tablo, Zion.T(로꼬, 타블로, 자이언티))

달리는 기관차 내 손님은 어머니
어둠을 헤치고 난 은하수를 건너지
목적지 가려가며 억지로 혀 굴리지 않아
이건 당연히 오로지 내가 쓸 수 있는 언어지
바라보던 별이 부서지더라도
내게는 이제 그저 아름다운 풍경
내 기분 높아 누가 목을 졸라도
멋지게 양팔 벌리고 숨쉬어
Yo I'm livin dat, livin lovin livin dat 꿈
날 틀에 박을 수 있는 건 인스타그램 뿐
#foodporn #차트이터 #보증수표
멜론을 씹어 삼켜 pass me the 프로슈토!
치명적인 허기
파일 나눠먹을 라이벌이 어디?
까치발 들었지만
퇴물보다 못한 자식들
어깨 나란히 설리 없지

살다 보니 여기저기 들어오는 어퍼컷
양아치들 우글대도 항상 난 거부권
don’t give a damn 방패가 내 엠블럼
언제 어디서든 신의 가호가 머물러
이천십오 찌꺼기 하나 없는 머플러
포르쉐 추락 안 해 노력 운 더불어
블로의 에어백 덕에 필요 없는 앰뷸런스
Yeah you know I’m loco you don’t want no problem

Sold out
흥얼거리기만 해도 다 팔리지
입만 벙긋대도 팔리지
Sold out
나 요새 좀 날라 다니지
구름 위를 밟고 다니지
Sold out
잘 지내지 어? 잘 지내지 어
전화벨이 계속 울리지
Sold out
할말도 없지 에베베베베베베
Sold out

튀김을 나르면서 기름칠 한 바퀴
내 돈을 보여주면서 달았던 몸체까지
레일을 깔아놓고 이젠 증기를 달았지
아주 완벽하게 이건 자수성가 Shit
완전 쌔삥 털 먼지가 없어
친절하지 컴플레인 걸 건덕지가 없어
꼰대들에겐 내가 을이라서 갑갑해도
자유롭게 달리지 내 사장님이 박재범

그 놈의 클래스
어딜 앉혀도 fly kid
But 내 가족 앞에 앉으려면
파일럿 아님 뒤로 짜져
내가 빡칠 땐 만물이 무릎 꿇어
이건 갑질 아닌 갓질
하루 벌어 하루 살기?
됐고 우린 하루 벌어 하루 위해 살지
따블로 강해져 가벼운 걸음
이건 맞벌이 swag
둘이 뜨면 두리번두리번

난 그냥 슛 버튼을 재차 물어보는 위닝 선수
자세를 낮춰 엄살 피우는 무림고수
꺾지 못해 의지 휜 척은 하지만
SWAY 그건 한방 위한 반동
가는 세월도 세웠지 니가 벙찌는 동안
낮 밤 빳빳하게 세웠지 내 동안
얼굴이 다 말해줘 녹슬지 않은 골드
never get old 내가 하는 건 다 SOLD OUT

흥얼거리기만 해도 다 팔리지
입만 벙긋대도 팔리지
Sold out
나 요새 좀 날라 다니지
구름 위를 밟고 다니지
Sold out
잘 지내지 어? 잘 지내지 어
전화벨이 계속 울리지
Sold out
할말도 없지 에베베베베베베
Sold out

it’s the bridge
all over the world
London bridges
New York bridges
Seoul bridges
Beijing bridges
다리 놓고 직진 to the top
all over the world

Sold out
흥얼거리기만 해도 다 팔리지
입만 벙긋대도 팔리지
Sold out
나 요새 좀 날라 다니지
구름 위를 밟고 다니지
Sold out
잘 지내지 어? 잘 지내지 어
전화벨이 계속 울리지
Sold out
할말도 없지 에베베베베베베
Sold out

Friday, 8 May 2015

Genius Nochang(천재노창) – All Day (Feat. Tablo(타블로))


난 항상 너가 그리워

넌 나의 집에 왔고
내가 준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그 동안 그 옷을
몇 명의 다른 여자가 입었는지
그 옷을 빨긴 빨았는지
의심이란 건 아예 없는
너의 순수한 표정에
머리 아파, 양심은 아프지 않은데
머린 아파, 들통난 뒤의 거짓말을 찾아 헤매이다가
살짝 빨간 널 봐 난 게슴츠레 하게 뜬 눈으로 새까매져가

사랑아, 너의 사슴 같은 눈망울에
단단한 콩깍지를 씌워 내 비밀들도 모조리 씌워
덮어줄래 너는 내 너는 내 온리원
이 말마저도 거짓말이어도 부탁해
사랑아, 너의 사슴 같은 눈망울에
단단한 콩깍지를 씌워 내 비밀들도 모조리 씌워
덮어줄래 너는 내 너는 내 온리원
이 말마저도 거짓말이어도 부탁해

넌 화장을 지우려고
클렌징 오일을 찾았고,
편해진 얼굴로
내 집엔 없는 게 없다는 말과
남자 혼자 자취하는 집이 좋다고 말했지
뜨끔함 보단 내가 사둔 거라 착각하려 한
머리가 아파 못돼처먹은 내 속을 가리려
활짝 웃는 얼굴 연기에 입이 아파
할 말을 찾아 목 메이다가
달달한 말들만 하는 내 주둥이는 새까매져가

사랑아, 너의 사슴 같은 눈망울에
단단한 콩깍지를 씌워 내 비밀들도 모조리 씌워
덮어줄래 너는 내 너는 내 온리원
이 말마저도 거짓말이어도 부탁해
사랑아, 너의 사슴 같은 눈망울에
단단한 콩깍지를 씌워 내 비밀들도 모조리 씌워
덮어줄래 너는 내 너는 내 온리원
이 말마저도 거짓말이어도 부탁해

난 언제나 항상 너에 대한 생각들뿐인걸
내 인생은 오직 너만을 위한 삶이 아닐까 아닐까 아닐까 아닐까 싶어
내 방에 귀걸이를 두고 갔다는 너 때문에 귀걸이를 찾다
다른 여자게 나와도 나와도 나와도 그저 나만을 믿어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 빼고 세상 아무도 믿지 마라.
다 나같은 새끼들일지라도.
나는 그나마
죄인답게 후달리며
내가 나를 벌하잖아
널 속이고 반응을 살피며 숨죽일 때마다
I feel like a murderer.
Love must be blind.
네가 가끔 잘 안보여.
당신도 사랑이면 제발 눈 감아줘요.
왜 죄는 미소와 이리 닮은 건지.
왜 지을 수록 가벼워지는 건지.
사랑아.
찌르듯 달콤한 벌 받아
달게 널 사랑할게
내 사악함을 다해
이게 나니까 tell me that it's all good.
훨씬 더 선명하네,
지옥에서 바라보는 너란 천국.
Baby 넌 이미 나의
팔 다리 머리와 맘의 전부.
너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자해.
가해자도 피해자도 나야 결국.

사랑아, 너의 사슴 같은 눈망울에
단단한 콩깍지를 씌워 내 비밀들도 모조리 씌워
덮어줄래 너는 내 너는 내 온리원
이 말마저도 거짓말이어도 부탁해
사랑아, 너의 사슴 같은 눈망울에
단단한 콩깍지를 씌워 내 비밀들도 모조리 씌워
덮어줄래 너는 내 너는 내 온리원
이 말마저도 거짓말이어도 부탁해

Wednesday, 6 May 2015

Snacky Chan(스내키 챈) – Daughter Dummy (딸바보) (feat. Tablo(타블로) Of 에픽하이)

This is for my baby 나은 what a pretty lady

밝은 미소 볼 때마다 man it make me so happy
내 어두운 마음 변했어 나은 내 해피
눈 딱 보면 티가 나지 너가 나의 새끼
Gotta hustle even harder
Save money be smarter
건강 식품 먹기 싫던데 I do it for my daughter
A closet full of clothes 신발장 모두에 조단
Teddy bear 천장까지 모으네 so you can hold them
Thank God every day for my 천사
태어날 때부터 왠지 복이 나를 쫓아
I'm a king that means you a princess
누구든지 왕따 시키면 they getting chin-checked
Is Snacky Chan your daddy? Is Snacky Chan your daddy?
아빠 자랑스러우면 도착했어 in 나의 Navi
No joke that’s my 목표
몰랐지 뿌린 씨로 아름다운 애가 꽃표

I'm a dummy I'm a dummy I'm a dummy for my daughter
I'm a dummy I'm a dummy I'm a dummy for my daughter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cart 을 집어넣으면 되지
고급 한우 everyday for my daughter
Live for my daughter, will kill for my daughter
That's the definition of a 딸 바보

딸 바보 대표 완전히 man I mean 100 프로
사랑 빠졌지 너 땜에 깊이 like the metro
애초부터 내 피 네 몸 안에 흘러있어
명곡은 몇 개 있지만 but you're the Mona Lisa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명품 옷이 따뜻하지?
딸 대신 스트레스 받아 그래야 너 더 행복하지
월세 to 전세 to 주택 구매
현재 반 지하에서 살아 그래서 급해
When you grow up get a real education
즐기면서 배워 내 희망이 네 elevation
Came from the bottom 땅 바닥 나의 출신
당연히 나보다 잘났지 they call that evolution
다 커서 너 누군지 궁금하면
아버지를 생각해 remember nothing's 불가능
Live for my die for my ride for my daughter
From you 영감을 얻어 김나은 my baby 쩔어

I'm a dummy I'm a dummy I'm a dummy for my daughter
I'm a dummy I'm a dummy I'm a dummy for my daughter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cart 을 집어넣으면 되지
고급 한우 everyday for my daughter
Live for my daughter, will kill for my daughter
That's the definition of a 딸 바보

It's daddy talking,
See I don't want you to forget so repeat after me
I'm beautiful, I'm kind, I'm special
까먹으면 안돼 알았지?

All that I have will be yours in time.
내 젊음을 다 해 한 푼씩 모으는 재산.
동시에 날 택한 이 시대의 미움과 증오도
안타깝게 내가 물려줄 세상.
World full of sin. 죄값에 사는 power.
명심해. Your kings and queens are golden cowards.
밑바닥에서 핀 넌 그들과 다른 flower.
널 피운 고통, 신성한 앓음. 그래 앓음 다워.
기억했으면 해.
Even at your worst, you're the best of the best.
누가 삐뚤어진 시선으로 널 재면 fuck em.
너의 가치를 잴 수 있는 자는 너뿐.
Uh. Yeah, I raise a lil heaven.
Uh. You were my first sight of heaven.
God’s payback for all my days of rebellin’.
I used to raise hell. Now I raise a lil heaven.
I love ya.

I'm a dummy I'm a dummy I'm a dummy for my daughter
I'm a dummy I'm a dummy I'm a dummy for my daughter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cart 을 집어넣으면 되지
고급 한우 everyday for my daughter
Live for my daughter, will kill for my daughter
That's the definition of a 딸 바보

Monday, 2 March 2015

XIA – Flower (꽃) (Feat. Tablo(타블로))

Take my hand
You know I’m here with you
Say my name
Cuz lies can't kill the truth


타들어가고 있어
거짓 안에 숨겨왔던 진실들을
숨을 죽이고 있어
작은 입술 위에 깨진 많은 꿈들

Nobody can help me
썩어버린
기억 저 편위에 나를 꺼내줘


Come take my hand
Come take my hand
말라버린 내 심장을 적셔줘

Come take my hand
Till the end
다시 널 위해 살아갈 수 있게
Please take my


무참히 밟혀진 꽃
Looks like love is pain
꺾인 날개처럼

날 구속하는 수많은 그 상처
파고드는 슬픈 가시 같아


Come take my hand
Come take my hand
말라버린 내 심장을 적셔줘

Come take my hand
Till the end
다시 널 위해 살아갈 수 있게
Please take my hand


It's all right
Take my hand
이 잘난 세상엔 실수조차 큰 죄가 돼
Don't cry
또 다시 세간의 화제가 된 넌 재가 되고
다 살점 하나 떼 가네
Your life Your soul Your world
They cannot kill it
날 봐 죽고 다시 눈 떠 I killed it
날 삼켰던 어둠 이제 내가 너를 삼키네
폭풍의 눈을 찔러
뿌리 깊은 꽃은 피네
이게 진리
다 끝난 것 같지
그간 널 덮친 세상에 문 하나 없지
누구나 다 겪지
I tell you it's okay
작은 빛이라도 어둠이 삼키지는 못해


Come take my hand (Just take my hand)
Come take my hand (Uh uh uh)
말라버린 내 심장을 적셔줘 (Cuz love is pain like a candle in the rain)

Come take my hand (Take My Hand)
Till the end (Till The End)
다시 널 위해 살아갈 수 있게

Monday, 20 October 2014

Epik High(에픽하이) – Shoebox (신발장) (Feat. MYK)

It’s gonna be a late night.
But baby I’m comin’ home.
It’s gonna be a late night.
But baby I’m comin’ home.
It’s gonna be a late night.
But baby I’m comin’ home.
Yeah it’s gonna be a late night.
Good night.

나 괜찮을까?
이렇게 계속해 달리면
숨이 멎을텐데.
이윽고 아침이 눈을 뜨고
나의 어지러운 삶이 멈출 때...

Babe I'm comin' home.
잠시만 기다리면 문 앞에 서 있을게.
You won't ever be alone.
늦으면 눈 뜰 때 너의 곁에 누워 있을게.

첫차와 막차, 그 사이는 없지.
직장이란 쳇바퀴. 제자리를 걷지.
365일 고인 땀은 널 위해서.
알잖아. 내가 어찌 하루를 버리겠어.
I'm comin' home.
늦을수도 있지만
집을 향해 흘러가는 이 시간.
이 한적함이 세상의 유일한 완전한 peace.
Never home without you.
All alone without you.
Baby I'm on my way home.

Babe I'm comin' home.
잠시만 기다리면 문 앞에 서 있을게.
You won't ever be alone.
늦으면 눈 뜰 때 너의 곁에 누워 있을게.

Babe I'm comin' home.
잠시만 기다리면 문 앞에 서 있을게.
You won't ever be alone.
늦으면 눈 뜰 때 너의 곁에 누워 있을게.

Baby I'm on my way home.

On my way back home.

오르막과 내리막 길.
이제 헌신발을 벗고.
발자국과 발자취를
여기 신발장에 넣고.

Epik High(에픽하이) – LESSON 5 (타임라인)

한 사람의 믿음.
한 사람의 전염병, 개짖음.
한 사람의 freedom.
한 사람의 벽과 prison.
한 사람의 애국심은 타인의 테러리즘.
문제만 낳는 배부른 정답의 메커니즘.
A demon
in your computer, phone and TV.
어딜 봐도 sale 중인 잘게 쪼갠 진리.
It’s easy.
한 입이면 싹트는 심지.
작은 불만 있으면 독선의 불꽃 피지.
모든 죄를 정당화시키지.
방위도, 살인도 괜찮아.
Never guilty.
옳고 그름을 갈망하는 마음의 이간질이
회색이 흑과 백, 숯과 재가 될 때까지 부추기지.
어둠 속에선 다 길치.
애초부터 눈 먼 자가 왕.
목 마른 세상에겐 사약도 물 한 줄기지.
병을 주는 지식.
"내가 암."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my timeline’s blowin’ up today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class is in session

한 사람의 시는 한 사람의 외설적인 신음.
한 사람의 치부는 한 사람의 저널리즘.
한 사람의 진심은 타인의 신성모독, treason.
무심만 낳는 배부른 관심의 매카시즘.
A demon.
Lord have mercy.
컴퓨터, 폰과 티비, 여론의 외줄걷기.
혀 깨문 우상들만 있고 구세주는 없지.
닥치면 돈을 벌고 할 말 하면 매를 벌지.
가벼움을 신성화 시키지.
진리도 허세. 진심도 가식이지.
옳고 그름이 되어버린 민심의 이간질이
회색이 흑과 백, 숯과 재가 될 때까지 부추기지.
온 세상이 입을 다물면
애초부터 귀먹은 자가 왕.
목 마른 세상에게 피 한 방울만 주면
차던 혀도 내밀지.
"나도 한잔만."

닥쳐.
심오한 그 말들.
내겐 도움 안 되는 생각들.
Shit is crazy.

머리 아파.
진지한 그 말들.
내게 돈 안되는 생각들.
Fuck you pay me.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we got no answers

just a lot of questions.

Epik High(에픽하이) – LIFE IS GOOD (Feat. Jay Park(박재범))


No mercy, no remorse.
나를 짓밟고
뒤통수 친 미친놈들과
내 목을 노린 꼼수.
그깟 잔머리 위로.
Victory toast.
Like a boss.
성공이 복수.
원한보다 독하게 품은 행복이 복수.
웃는 내 가족의 모습,
적의 피눈물 보다 훨씬 더 보기 좋소.

내가 무너지는 걸 보고 싶겠지만
Sorry, I'm good.

내가 고개 숙인 걸 보고 싶겠지만
Sorry, I'm good

Yeah baby I
I feel so good
No matter what
I'm always on my grind
and I'm doin' good.
내가 불행하길 비셔도
내가 엿먹길 바라셔도
I'm gonna be fine.
My life is good.

Life is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Life is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한때 내 삶은 mayday,
음악이 날 구제해.
죽음 직전에서
시간을 벌었지
숨 쉬는 매 순간이 payday.
나도 겪어 봐서 알어.
뜨거운 니 열정에 비해
세상은 차가워.
오늘밤은 기분 좋게 마셔.
현실은 흉해도
니 인생은 아름다워.

내가 무너지는 걸 보고 싶겠지만
Sorry, I'm good.

내가 고개 숙인 걸 보고 싶겠지만
Sorry, I'm good.

Yeah baby I
I feel so good
No matter what
I'm always on my grind
and I'm doin' good.
내가 불행하길 비셔도
내가 엿먹길 바라셔도
I'm gon be fine.
My life is good.

Life is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Life is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So good.

Epik High(에픽하이) – EYES NOSE LIPS (Feat. TAEYANG(태양))

You left me paralyzed.
No cure. No rehab for me.
Funny that you got the nerve to keep askin’ me how I’ve been.
You're the victor in this pageantry.
But the only trophy you deserve... catastrophe.
I'd rather we be dead to each other.
No eulogies said for each other.
No rest in peace's.
The memory's got my chest in pieces.
I'm prayin' that your eyes are the first to go.
The way they looked when you smiled.
The way they opened and closed.
Then your nose.
Every single breath against my neck.
And then your lips.
Every empty promise made and said.

Please fade.
Fade to black.
Please fade.
Fade to black.
But the nightmares come back.

Because your eyes, nose, lips—every look and every breath, every kiss—still got me dyin'.
You still got me cryin'.
Because your eyes, nose, lips—every look and every breath, every kiss—still got me dyin'.
You still got me cryin'.

Fuck a promenade.
Let's juggernaut down memory lane.
Leave no thought alive.
To the slaughterhouse I'm takin' my pain.
It's time to sever my brain from my heart and soul.
My knees are burnin' hot
but God is cold.

I've been told
One day you'll know, too much of heaven's a sin.
After the show, it's only hell that it brings.
So take it slow and let time heal everything.
They say that time flies
but you keep breakin' its wings.

You'll never fade.
Fade to black.
Please fade.
Fade to black.
But the nightmares come back.

Because your eyes, nose, lips—every look and every breath, every kiss—still got me dyin'.
You still got me cryin'.
Because your eyes, nose, lips—every look and every breath, every kiss—still got me dyin'.
You still got me cryin'.

You wish me well.
You wish me well.
I wish you hell.

I never wanna look into your eyes again.
No, I never wanna hear you breathe again.
Let me go.
Let me go.
Baby, tell me this is the end.

Because your eyes, nose, lips—every look and every breath, every kiss—still got me dyin'.
You still got me cryin'.
Because your eyes, nose, lips—every look and every breath, every kiss—still got me dyin'.
You still got me cryin'.

G’night.

Epik High(에픽하이) – Raise the Curtain (막을 올리며)


불행과 행복의 아슬아슬한 탱고.
내 삶이 poetry.
난 숨만 쉬어도 랭보.
죽을 고생도 즐기면 다 여행.
지옥에서 보낸 한 철
but I only got a tan.
I'm good.
I smile for my dear mama.
아빠와 빼닮은 내가 울면
울던 그가 보일까봐.
And I smile for my dad.
다신 내 눈물 때문에 마음 아프지 않게.
예전처럼 날지 못하면 어때?
I survived it.
떴다가 내려앉아 쌓인 건 스트레스 아닌 마일리지.
세상은 말했지, “The show’s over."
냉소와 조소,
다 못들은 척
and I came through.
여전히 불타는 내 적들의 hate도
내 예술의 땔감.
So fuck you and thank you.
Curtain call.
발 밑에 장미 아닌 화살
but I’ll never fall.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No,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No,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As time goes by,
한숨만 쉬고.
언제나 하늘 탓을 하며
땅을 치고 후회만 하니까
난 날지도 걷지도
못한 건 아닐까?
세월이 지나고 내 비전은
가면 갈수록 제자리 걸음.
괜찮아
서있어도 내 심장은 늘 뛰거든.
나만 따라 뛰면 돼.
내 심장마저 멈추기 전에.
한 때 마신 윗공기는
그 구름 위로 뛰는
순간도 이미 낙하산을 폈을 때였나?
‘열꽃'이 붉게 피는 걸 보며 박수 치는 그들은
내 삶의 3분의 1도 떼어가.
날 말했지, “두고 봐, 전부.”
우리가 시체인 줄 알고 밟아댄 새끼들 다 fuck you.
We back.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Don't you tell me that it's over.
No,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Look at me now. You know that I'm here to stay.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Thank you. It was nice to know ya.
No, I didn’t realize that the show was over.
The show goes on.

Epik High(에픽하이) – Happen Ending (헤픈엔딩) (Feat. Jo Won Sun(조원선))

말해 뭐해?
위로 받기 위해 구걸하지 않아.
감성팔이는 질색.
난 행복에 인색해.
'돈 내'란 말 보다 싫은 말이 '힘내'.
술, 사람, 다.
쉽게 취하고 끝이 추잡한 나.
툭하면 성질 내고 판을 깨.
좋아 죽을 것 같다가도

미워서 죽일 듯이 끝장을 내.
어차피 이별은 멀쩡히 숨 쉬는 이
마음에 묻게 하는 그런 죽고 죽이는 일.
묻지 마.
나 괜찮은지.
내가 바라는 건 나를 닮은 무심함.
온 세상이 떠는 같잖은 청승.
사랑 따위 거룩해 봤자 그저 본능.
웃겨, 인간과 짐승을 나누는 게
인간을 짐승 만드는 게.

이번은 다르다고.
매번 날 속여봐도.
어김없이.
언제나 그랬듯이
끝나겠지.
사랑을 하는 건지.
이별을 하려고 만나는 건지.
또 다시 날 찾아온
헤픈엔딩.

깨진 거울에게 하는 말.
어렵게 만나
쉽게 이별 할 때마다
술잔 속에 채운 그 술처럼 투명했더라면
조금의 숙취라도 있겠지.
넌 금새 또 한 모금 해.
목을 매. 첨엔 확 불타는 너야.
식을 땐 그 사람 목에 쇠사슬 거는 너야.
늘 다른 거야, 그 사람을 떠나야 했던 이유.
이별 이후, 버림받은 쪽은 always you.
너에겐 사랑이란 노름이
다른 누군가에겐 전재산인 걸 모르니?
사치스러운 눈물로 동정을 산 후 그 빚은
다음 사람이 대신 갚는 그 reason.
누가 알아, 맘대로 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겐 마음의 반대로 해.
참 외롭게 사는 네가,
아니 내가,
잘 됐으면 좋겠다.

난 오히려 잘 된 것 같아.
너라고 다를 건 없잖아.
늘 같은 엔딩.
그저 그런 해프닝.
이 헤픈 엔딩.
뭐. 어쩌겠어.

이번은 다르다고.
매번 날 속여봐도.
어김없이.
언제나 그랬듯이
끝나겠지.
사랑을 하는 건지.
이별을 하려고 만나는 건지.
또 다시 날 찾아온
헤픈엔딩.

해피 엔딩.

해피
아니 헤픈
나.

안녕과 안녕으로.
시작과 같은 말로 끝나는 건
다 이유가 있겠지.

사랑을 하는 건지.
이별을 하려고 만나는 건지.
또 다시 날 찾아온
헤픈엔딩.

Epik High(에픽하이) – RICH (Feat. TAEYANG(태양))

새처럼 날고 싶던 그녀는
비행기 표를 샀지.
하늘과 바다를 손에 가득 담고 싶던 그는
큰 지구본을 샀지.
다 꿈에 가격표를 달지만
아무리 쓰고 써도 재고만 쌓이는 마음의 장바구니.
돈 꾸면서도 살 건 사는데
꿈꾸면서 사는 건 아까운지.
답을 찾지 where your pocket is.
Baby, you don’t even know what the problem is.
너의 버켓리스트는 쇼핑 리스트.
But the life you miss,
기억은 없어도 인증샷은 있어.
고픈 건 참아도 아픈 건 싫대.
그 배는 유행가처럼 쉽게 부르고 빨리 꺼지네.

I wish. I wish. I wish. I was rich.
Baby I wish. I wish. I wish. I was rich.
My Drive Rules Everything Around Me.
Dream.

내 친구는 꿈과 이상을 사고 팔고 재고 값 매기지.
통장 잔고는 휘청해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
아니 바이덴티티.
여권 도장 없이 패션은 New York and Paris.
인생이 화보.
모든 동네, 캠퍼스, 직장, 어디든.
금 캐러 다니는 young boys and golden ladies.
부럽지 뭐.
그저 부럽지 뭐.
내가 진 거지 뭐.
내가 진 거지 뭐.
난 주말에만 꿈을 꾸는 놈,
토요일만 되면 복권 한 장을 쥐며.
불금에도 숫자를 적고 계산하려고 줄 서 있네.
어릴 적 내가 본 낭만은 공장이었는데
이젠 널린 편의점이네.

I wish. I wish. I wish. I was rich.
걱정 없이 살고 싶어.
Baby I wish. I wish. I wish. I was rich.
사람 답게 살고 싶어.

버는 만큼
쓰는 만큼
Is you happy?
버는 만큼
쓰는 만큼
Are you happy?
‘Cause baby, I wish I was.

I wish. I wish I was rich.
Baby I wish. I wish I was rich.

Put your gold up in the air.
Put your diamonds in the air.
And wave ‘em like you just don’t
care.

'Cause baby, I wish I was.
I wish. I wish. I wish. I was rich.
Baby I wish. I wish. I wish. I was rich.
My Drive Rules Everything Around Me.

'Cause baby, I wish I was.
'Cause baby, I wish I was.
Rich, rich, rich. Yeah.
'Cause baby, I wish I was.
'Cause baby, I wish I was.
Rich.

난 마음의 부자가 되고 싶은데
지갑을 열지 못해 마음을 계속 쓰게 돼.

'Cause baby, I wish I was.
'Cause baby, I wish I was.
Rich, rich, rich. Yeah.
'Cause baby, I wish I was.
'Cause baby, I wish I was.

Epik High(에픽하이) – Spoiler (스포일러)


너의 차가운 눈빛과 말투가 스포일러.
너의 모든 행동 속에 우리의 끝이 보여.
아니라고 말해도 느껴지는 스포일러.
끝까지 봐야 할까? 지금 떠나야 할까?
반전이 있을까 봐.

무슨 생각해? 두 번 묻자 날 봐.
또 대답 아닌 대답을 해.
내일 비가 오려나 봐.
다시 창 밖을 보는 너.
요즘 자주 보는 너의 옆모습.
넌 한숨을 쉬고 넘쳐 솟는 정적에 잠기는 나.
빠져들면 안 되는 망상.
I know.
내 직감은 위험해.
한 번 발 들이면 딥해질 놈.
내 예민함은 심해.
난 알지 왜
뜻 모를 한 숨이 잦아지는지.
떠나가는 마음은 한숨 한숨씩 자릴 비우지.

왠지.
예전보다 바쁜 생활.
연락이 드문 날들과 마지못해 하는 대화.
그 썼다 지우는 말들.
다 복선이겠지.
우연인지 몰라도 요즘은 시계를 볼 때마다 등진 분침과 시침.
둘이 잠시 보여주는 미래.
전부 클리셰.
수백 번은 본 듯한 이 뻔한 장면들인데
왜 난 가슴을 졸이는지.
우리, 시작에 했던 많은 약속들 바빠서 잊은 건지.
아님 벌써
잊기 바쁜 건지.

너의 차가운 눈빛과 말투가 스포일러.
너의 모든 행동 속에 우리의 끝이 보여.
아니라고 말해도 느껴지는 스포일러.
끝까지 봐야 할까? 지금 떠나야 할까?
반전이 있을까 봐.
I can't let you go.

난 크게 들려, 하지 않은 말도.
애써 아닌 척 하지만 난 알고 있어.
갈수록 내 숨통을 쥐는 이 망할 촉.
어쩌면 내가 내 헛된 판타지에 널 가둬 둔건지도.
맞지 않는 배역에 너 역시 내게 맞춰 준건지도.
버릇처럼 사랑한다고 말 할 때도 늘 딴 생각.
대사와는 다른 표정. 어긋난 자막.

영화 같은 사랑을 하고 싶던 내게 걸맞은 벌인 걸까?
끝내 너의 맘을 물어도 대답은 언제나 열린 결말.
그래, 우리 늘 반전에 반전이었고,
숨 막히는 장면의 연속.
그 뜨거웠던 지옥보다 못한 이 식어버린 감정의 연옥.
난 끝이 보여.
상상, 그 영사기를 끄지 못 해.
입에 술이 고여
필름 끊길 때 그나마 숨이 놓여.
Just cut me out or kill me out.
해피엔딩은 됐어.
Don’t let me fade
out.

너의 차가운 눈빛과 말투가 스포일러.
너의 모든 행동 속에 우리의 끝이 보여.
아니라고 말해도 느껴지는 스포일러.
끝까지 봐야 할까? 지금 떠나야 할까?
반전이 있을까 봐.
I can't let you go.

어쩌면 너와 난 첫 프레임부터 결말이 예정 된 미친 샤레이드.
어쩌면 너와 난 첫 씬부터 마지막을 향해 행진.
This is our last parade.

너의 차가운 눈빛과 말투가 스포일러.
너의 모든 행동 속에 우리의 끝이 보여.
아니라고 말해도 느껴지는 스포일러.
끝까지 봐야 할까? 지금 떠나야 할까?
반전이 있을까 봐.
I can't let you go.

끝이 보이지만 baby don’t let go.
단 한 장면이라도 놓칠까 봐 girl I can’t let go.

I can't let you go.

끝이 보이지만 baby don’t let go.
단 한 장면이라도 놓칠까 봐 girl I can’t let go.

The end?

Epik High(에픽하이) – Blues Khalifa (부르즈 할리파) (Feat. Gaeko, Yanki(개코, 얀키))

고발해.
난 고막에 cocaine.
'Blo' 답게.
코끝 찡해지고 감동과 뇌,
코베인, 폭발해.
Another legend, baby.
곡 낳을 때마저 caring daddy.
마치 레논, 케네디, 콜트레인의 부모같애.
X나게 사랑해.
Say no, no, no to drugs.
바늘 대신 이어폰 꼽고
연예인들도 줄 서게 하는 내 음악은 프로포폴.
10년간 니들 머리위에서 날뛰는 내 랩은 더 떠들어.
층간소음.
난 세대를 넘나들어.
그래 음원차트 보다 진료차트에 더 착 달라붙던 내 이름.
빌보드 Hot 100 보다 뜨겁던 비보와 춤추던 죽음의 리듬.
Man, I OD’d.
열꽃이 절망 과다 복용 and this is rehab.
경찰과 소방관, 신부와 퇴마사 싹 다 불러내, 지금.
‘Cause I’m back.
Fuck competition.
윗공기?
Puff puff, no passing.
I’m born fly. No 공항패션.
환자복과 링거. 공황 patient.
난 Sick. Ill. Dope.
Like the combination of a vic pill, coke, molly, novocain, son.
이게 Epik 'High'.
약 빨고 만든 노래.
Recognize.

Burj
Khalifa.
Khalifa.
Khalifa.

하늘이 발 아래
I’m here to get you high again

Wussup?
Up in the sky, man I’m feelin’ so high.
Wussup?
죽어도 안 떨어지는 약발.
Wussup?
Up in the sky, man I’m feelin’ so high.
Wussup?
My High is Epik.

OK
Guess who’s back?
King.
엘 차포. 이번엔 합법.
모두가 뻑가버리는 방법, I know.
약 빤 랩의 보스, 이름 바꿔.
싸이코 얀키 a.k.a. Andre, yeah that’s my name.
수입산. 완전히 뺨치는 효과. 완전히 맛탱이 가. 놀래.
남쪽 아메리카 질감. 볼리비아, 페루도 안돼.
찍어 찍어 찍어대는 생산량.
그래 약 빤 랩의 완전체.
순도 100프로 퓨어 new shit.
내 리듬으로 버무린 뮤직.
진한 진국 플로우, 등급 트리플 A+에 마블링 블링.
이리 와서 마약고기 한 점 해.
내 목소리 한줌 쥐고.
이놈의 양반랩, 야 작작해.
야 내 랩 묻었어 니 코에.
이 기분 쌔끈하게 미끈.
셰퍼드, 레브라도. Biatch. 코를 찡긋.
전국팔도 미인들이 다 니꺼.
추가 성분 정력제.
농담 아니고 내 고객 하루와 리듬이 아빤데?
웰시코기 유전자. 우월해. 믹스 완전 직빵.
락, 일렉, 재즈, 레게, 댄스.
뭘 갖다 붙여도 결과는 힙합.

Wussup?
Up in the sky, man I’m feelin’ so high.
Wussup?
죽어도 안 떨어지는 약발.
Wussup?
Up in the sky, man I’m feelin’ so high.
Wussup?
My High is Epik.

난 지금 취해있어.
애비애미도 몰라보는 brain.
자기 밥그릇 뺏은 원흉이라고
피해망상 claim 거는 분들 때문에 구김살 생긴 강남 키드.
당장 키 내노라는 식으로 내 주머니 센타까는 양반.
Don't blame it on me.
그만해요, 이건 무의미한 봉기.
이 riot은 좀 짜져야 돼.
너의 의식 안에 종기.
당신들의 엉뚱한 동기 때문에 한동안 좀 불쾌했어.
내가 누구편인 게 그게 그리 궁금해?
정치놀음은 국회에서.
다이다이 떠. 난 독고다이.
건들면 다 꼴까닥...
은 허세고 우리 팬들하고 내 hater들 다 복받아.
가라가라 와라와라
모른다면 알아가라
지나가다 나를 보면
싸인 하나 받아가라
전화기나 꺼내봐라
사진 하나 찍어봐라.
웃어봐라, 셋 둘 하나. 찰깍.
해소해소. 스트레스 해소.
지하철 자유인처럼 다 쌩까고
개소리 지꺼리는 내 태도가 너의 진실만큼 고상해요.
네 이놈아, you lay low.
나의 랩은 마치 볼리토.

Wussup?
Up in the sky, man I’m feelin’ so high.
Wussup?
죽어도 안 떨어지는 약발.
Wussup?
Up in the sky, man I’m feelin’ so high.
Wussup?

My High is Epik.

Epik High(에픽하이) – Fighting Again (또 싸워) (Feat. Younha(윤하))

Who said love is sweet?
우린 매일 싸워.
Every second, minute, every damn hour.
이겨도 지는 게임.
Don’t wanna play.
눈은 피하면서 잘만 보는 눈치.
져준다고 먼저 고개 숙이면 비웃지.
"뭘 잘못했는지 알기나 해?"
이젠 익숙해.
니 잘못 빼고는 범죄.
더한 나의 죄로 지키는 외로운 결백.
하지 말라면 더해.
이해를 두 번 해도 일만나면 오해.

Oh no. Not again.
이대로 잠들면 안 되는데.
Oh no. Not again.
이겨도 지는 건데 우린 끝까지 가.

또 싸워.
미쳤냐고,
이젠 지쳤다고,
정말 끝이라고 말 할 때
가장 너다워.
그게 너다워.

내가 날 싸워.
그만 하자며,
정말 죽겠다며,
예전 같지 않은 야윈 모습이
이젠 너다워.
너와 나다워.
I’m sorry.

계속되는 불협화음.
어긋나는 순간 넌 악보를 찢고
지나간 얘기로 싸울 땐
내 실수들에만 다는 도돌이표.
질문과 심문.
모두 내 탓인 것 마냥 몰아세워.
내 이성에 불 붙이는 마녀사냥.
난 화를 내고 소리질러.
넌 눈물을 무기로 양심을 찔러.
뭐든 지기 싫어.
다툼도, 책임도.
가볍게 여기던 서로의 짐도.
전화기를 던지며
주먹쥐고 벽에 찍는 또 하나의 마침표.

Oh no. Not again.
이대로 잠들면 안 되는데.
Oh no. Not again.
이겨도 지는 건데 우린 끝까지 가.

또 싸워.
미쳤냐고,
이젠 지쳤다고,
정말 끝이라고 말 할 때
가장 너다워.
그게 너다워.

내가 날 싸워.
그만 하자며,
정말 죽겠다며,
예전 같지 않은 야윈 모습이
이젠 너다워.
이게
너와 나다워.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내가 미안해.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내가 미안해.

또 싸워.
미쳤냐고,
이젠 지쳤다고,
정말 끝이라고 말 할 때
가장 너다워.
그게 너다워.

내가 날 싸워.
그만 하자며,
정말 죽겠다며,
예전 같지 않은 야윈 모습이
이젠 너다워.

Uh oh.
미쳤냐고,
이젠 지쳤다고,
정말 끝이라고 말 할 때
가장 너다워.
Uh oh.
We fight ourselves.

Uh oh.
그만 하자며,
정말 죽겠다며,
예전 같지 않은 야윈 모습이
이젠 너다워.
Uh oh.
We fight ourselves.

I’m sorry.

Epik High(에픽하이) – AMOR FATI (Feat. Kim Jong Wan(김종완))

God doesn’t love me.
나 털어놓을게 많아.
고해성사는 없지.
재떨이나 줘봐.
Inhale. Exhale.
연기보다 욕이 먼저 나와.
내 몸과 입을 더럽히면
hell,
잠시 네 생각이 날까.
넌 내 수면제, 내 카페인.
내 바이러스, 내 백신.
내 bible, 내 침대 밑에 dirty magazine.
I'm in trouble.
우린 완벽히 맞는 조각 둘, 다른 퍼즐.
신성하지 않은 세상이 신성시하는 것들.
They cannot change me.
Nothing can save me.

You try to run away,
run away from the world.
But then you run away,
run away from yourself
and you don’t know the way home.
난 나를 믿어.
눈에 보이는 이 순간을 믿어.
이 술잔을 믿어.
But they call me a non-believer.

You try to run away,
run away from the world.
But then you run away,
run away from yourself
and you don’t know the way home.
난 나를 믿어.
손에 고이는 내 땀을 믿어.
내 심장을 믿어.
사랑을 믿어.
But they call me a non-believer.

내게 약을 파는 것보다 큰 악은 없는 답을 파는 것.
그 답은 나의 겁, 무지와 불만을 낚아
회 떠 내게 몇 배로 되파는 남는 장사.
날로 먹지.
숙명, 사명 띤 운명.
명을 다한 이념들로 양념친 구원.
알 수 없는 미래 한 점 위해 허기진 현재의 상을 걷어 차는 만병의 근원.
It’s hell’s kitchen.
각자의 단골집의 새빨간 간판 아래 모이네.
여기가 원조라며 지 입맛만 고집해.
파는 건 같은 독인데.
제일 무서운 게 과식한 아이디어.
답 한끼만 지어 주면 상 다리가 휘어.
숟가락이 안 쥐어질 때까지 군침 뱉지.
맹신, 피를 봐야 풀릴 체기.

You try to run away,
run away from the world.
But then you run away,
run away from yourself
and you don’t know the way home.
난 나를 믿어.
눈에 보이는 이 순간을 믿어.
이 술잔을 믿어.
But they call me a non-believer.

You try to run away,
run away from the world.
But then you run away,
run away from yourself
and you don’t know the way home.
난 나를 믿어.
손에 고이는 내 땀을 믿어.
내 심장을 믿어.
사랑을 믿어.
But they call me a non-believer.

There’s no way home.

멀쩡한 다리 꺾고 목발을 짚게 하는가?
허기지면 독사과 씹게 하는가?
손에 손 대신 총, 칼을 쥐게 하는가?
당신들은 깨끗한가?

멀쩡한 날개 꺾고 왜 땅을 기게 하는가?
혀를 차고 손가락 질을 하는가?
죄없는 자는 돌 던져도 된다는 말인가?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닌가?

Oh God.
He doesn’t love me.
I know He doesn’t love me.
Well, neither do I.
Neither do I.

We are others.

We are the others.

Tuesday, 2 September 2014

Yoon Do Hyun(윤도현) – Me These Days (요즘 내 모습) (Feat. Tablo(타블로), K.Will(케이윌))


요즘 내 모습 조금 이상해
가끔씩 멍해지기도 하고
예전엔 하지 않았던 실수들이
아주 조금 생긴 것 같아

내려야 할 정거장 지나 한참을 더 갔었지
그렇게 지나친지도 모른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괜찮은 것 같았어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픈 것 같아

동그랗게 생긴 너의 마음을
네모난 내 마음에 담았나
그렇게 서로 힘들어하면서
그 오랜 시간을 견뎠었나

머리가 말해
"Hurry up"
"어서 잊어"
마음이 가는 길을 막는 머리는 벽
부딪혀 봤자 내 몸만 망가져
마음만 너를 향하다 뒷걸음 치고 가다 서
마음을 따를지
머리를 따를지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술만 따르지
마음이든
생각이든
술이든
독하면 독할수록 널 잊는 게 수월하겠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 함께 머물던 찻집
여전히 거기 그대로 있지만
믿기지 않게도 모든 게 너무 낯선 풍경이 됐어
이젠 더 이상 그 곳엔 네가 없으니까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괜찮은 것 같았어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파와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을 후회해 널 붙잡아야 했었어
하지만 난 멍하니 뒤돌아서 떠나는
널 보고만 있어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동그랗게 생긴 너의 마음을
네모난 내 마음에 담았나
그렇게 서로 힘들어하면서
그 오랜 시간을 견뎠었나

내 마음과 머리가 말해
지워
지워
지워져

지워
지워
지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