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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1 April 2015

Ad Nine projects(애드나인 프로젝트) – 718번 버스를타고 (feat. Ha Neul Hae(하늘해))


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 택시를 타고 싶지만 내겐 텅 빈 지갑 뿐
버스를 타야겠어 나의 소중한 집으로 데려다 줄 노선으로

다른 버스를 타고 길도 헤맸어 때론 화가나 집에 가기 싫어 방황도 했었지

저기 들어오는 718번 버스가 날 집에 데려다 줄 것만 같아

버스 문이 열리면 따뜻한 미소의 해맑은 네가 있어 좋아
나의 가장 따뜻한 집으로 데려다 줄 718번 버스를 타고

나나나나 나의 마지막 버스
나나나나 너의 마지막 손님
나의 가장 따뜻한 집으로 날 데려다 줄 718번 버스를 타고

아주 익숙한 향기가 느껴져아주 따뜻한 온기도 느껴져
내가 있는 이곳은 집으로 가는 718번 버스

버스 문이 열리면 따뜻한 미소의 해맑은 네가 있어 좋아
나의 가장 따뜻한 집으로 데려다 줄 718번 버스를 타고

나나나나 나의 마지막 버스
나나나나 너의 마지막 손님
나의 가장 따뜻한 집으로 날 데려다 줄
718번 버스를 타고

날 데려다 줄
718번 버스를 타고

Ad Nine projects(애드나인 프로젝트) – 낡은 운동화 (feat. Ha Neul Hae(하늘해))

낡은 운동화 이젠 신을수도 없지만
내겐 아주 소중한 기억

니가 사준 신발을 신고 우리 함께 누비던 그곳이
오늘따라 그리워져요

너무 편했지 너와의 모든 시간들이
내겐 아주 소중한 기억

영원한건 없다고 니가 내게 했던 그말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네

너는 없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낡은 운동화만 내게 남아있어
버릴수가 없어 아직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널 버리는거 같아서

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거 같아 낡은 운동화만 보고있어도
나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거리를 걷다 너와 비슷한 이름만 들려도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게돼
이젠 너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