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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9 June 2015

5%(오프로) – 걸어가

난 제주를 거머쥔 MC TITLE 은 싫은
내 목소린 064 이건 최남단의 신음
날카로워진 FEELING 더 성숙해진 리듬
날 건축해준 믿음 시를 창조하는 기쁨

입질에 배고픔 굶주렸어 절대 식진 않지
단단히 날 믿고 있는 형제들의 기대치
수천번의 외침 후 거친 입 속에 짙은 향기
열매를 찾았으니 흔들어 떨어질 때까지

여전히 쉬지 않고 걸어가지
이제껏 그래 왔던만큼
기회가 오지 않아 신을 믿지 않아
습관이 되버렸던 한숨'
그저 한줌 빛에 목이 말라
채워가려해 내 갈증
걸어갈 수록 내 작품들에
박수가 늘어날 뿐'

이제 상승 Ya 올라가려 할뿐
이건 나의 삶, 이건 나의 멋
입에 배어버린 말투
이겨내야지
긴 시간과의 다툼
많은 세월이 흘러 날 단단하게 해준
지독한 고독과 아픔 WHUT

더 높이 올려놔 내 이름
이 새겨진 명찰과 시를
허리에 찬 만보기 항상
쉬지를 않지 내 비트 ha
80 tempo 킥과 스네어
걸음걸이가 내 리듬
모두가 날보고 비웃었네
비스듬하게 걸치는 YA

스냅백 조던 무지티는 나의 조명
수많은 관객이 오면 긴장을 하는 나를 보면
또 다른 나의 삶의 도면
무대는 나의 삶의 MOMENT
또 다른 나의 삶의 도면
무대는 나의 삶의 MOMENT GET EM

걸어가
계속 걸어가 길
걸어가
계속 걸어가 길
걸어가
계속 걸어가 길

걸어가고 걸어가고
뒤돌아보지 말고 걸어가 길을x2

스냅백 조던 무지티는 나의 조명
수많은 관객이 오면 긴장을 하는 나를 보면
또 다른 나의 삶의 도면
무대는 나의 삶의 Moment
또 다른 나의 삶의 도면
무대는 나의 삶의 Moment

걸어가
계속 걸어가길
걸어가
계속 걸어가길
걸어가
계속 걸어가길
걸어가고 걸어가고
뒤돌아보지 말고 걸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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