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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6 June 2014

December(디셈버) – Beautiful Women (미인)


가슴이 너무 아픈데 어떤 약도 듣질않아

어쩌면 내 사랑이 더 많이 깊었나봐 그랬나봐

그 마음이 사랑인줄 몰랐어 바보처럼 몰랐나봐
내 두 눈에 눈물이 나서야 그제야 깨달았어

한순간도 널 보내기에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이별마저도 난 행복했기에 널 보낼수가 있나봐

좋은 사람을 넌 만나야해 누구보다 행복 해야되
사랑했기에 난 후회 없기에 널 보내줄게

두 눈에 아른거리는 내 귓가에 들려오는
아직도 그대의 목소리가 내게 들려 나를 울려

저별보다 아름다운 너라서 한마디도 못하나봐
또 어렵고 어려운 그 한마디 니가 너무 그리워

한순간도 널 보내기에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이별마저도 난 행복했기에 널 보낼수가 있나봐

좋은 사람을 넌 만나야해 누구보다 행복 해야되
사랑했기에 난 후회 없기에 널 보내줄게

내게 좋았던 기억만 가장 행복했던 모습만
가져가라고 기억하라고 웃으며 보낼게

한순간도 너를 보내기에 너를 너무 사랑했나봐

눈을 감아도 난 너만 생각나 널 보낼수가 없잖아
좋은 사람은 너 하나면되 다른 사랑은 하지 못해
미쳐버리게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너야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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