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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8 June 2014

MJ – 철없던 그때 (feat. 효빈)


어떻게 변했을까 많이 궁금해 말없이 안아주던 고마운 사람

오늘은 기분이 참 이상해 여느 때와 다를 것 하나 없는 날인데
땅이 꺼질만큼 벹게되는 한숨 현관을 나서고부턴 더 우울해
화살처럼 날라오는 친구들의 청첩장 늘 무거운 발걸음 올라타 출근길 첫 차
습관처럼 손에 쥔 쓰디쓴 커피잔 where you at girl where you where you at girl

baby,stay with me (데려다주던 골목길)
baby,stay with me (우리둘만아는 작은비밀)
baby,stand by me (늘항상 함께였던 니생일)
i really wanna be with you can't let you go

화장기없는 내얼굴을 좋아했어 (다시그때로)

철없던 그때 전부였던 너야 그때의 난 그때의 넌 어디로 간걸까
철없던 그때 고마워 행복했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했던 그때가
참 그리워

이제서야 난느껴요

직장상사는 이유 없이 나를 갈구네 늘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따분해
할부가 남은 자동차와 빠듯한 월급 월화수목금금 꽉채워서 야근
넌 어떻게 살아 baby 꿈 많던 소녀 lady
그때 생각하면 괜히 또 뭉클해져 맘이 어릴적 꿈꾸던내모습 이게 아닌데
안되겠어 오늘밤 술한잔해야겠어

baby,stay with me/(늦은밤 퇴근길에도)
baby,stay with me/(혼자뿐인주말에도) 그자리 그대로
baby,stand by me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i really wanna be with you can't let you go
뜨거워진 전화길들고 속삮이던 (다시그때로)

철없던 그때 전부였던 너야 그때의 난 그때의 넌 어디로 간걸까
철없던 그때 고마워 행복했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했던 그때가
참 그리워

어디선가 이노래를 듣고있을 널위해 부르노래야 really miss you
기억하니 우리 포개졌던 입술 내삶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it's you

늦은밤에 가끔 울리는 알지못하는 번호에도 혹시 니가아닐까 하는 바보같은 상상하죠 하죠

철없던 그때 전부였던 너야 그때의 난 그때의 넌 어디로 간걸까
철없던 그때 고마워 행복했어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했던 그때가
참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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