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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6 July 2014

박재정(PARC JAE JUNG) – 너때문에

계속 늘어가는 너의 잔소리
하나도 들리지 않아
내가 변했다고 넌 달라졌다며
내 말은 듣지 않아

니가 원하는 것들 다 나는 해줬잖아 넌 뭐가 그리 부족하니
난 매일 니 눈치를 봐 뭘 잘못한 걸까 오늘은

자꾸 너 땜에 눈물이 흘러
자꾸 너 땜에 미칠 것 같은 걸
나는 남잔데 계속 안절부절해
쪽팔리게 코흘리개처럼 울어 너 때문에

점점 희미해져 우리 뜨거웠을 때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었지
너라서 좋다고 참 다행이라며
아이처럼 웃었어

네가 원하는 것들 다 나는 해줬잖아 넌 뭐가 그리 부족하니
난 매일 니 눈치를 봐 뭘 잘못한 걸까 오늘은

자꾸 너 땜에 눈물이 흘러
자꾸 너 땜에 미칠 것 같은 걸
나는 남잔데 계속 안절부절해
쪽팔리게 코흘리개처럼 울어 너 때문에

아직도 니가 해준 말들로 고민하는 나인걸
널 갖고 싶은데 난 널 떠나기 싫은 걸

자꾸 너 땜에 눈물이 흘러
자꾸 너 땜에 미칠 것 같은 걸
나는 남잔데 계속 안절부절해
쪽팔리게 코흘리개처럼 울어 너 때문에

자꾸 너 땜에 눈물이 흘러
자꾸 너 땜에 미칠 것 같은 걸
나는 남잔데 계속 안절부절해
쪽팔리게 코흘리개처럼 울어 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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