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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4 August 2014

Jo Bum Jin(조범진) – 키위새


슬픈 새가 운다 빨간 낙엽이 떨어진 처마 위에서
저기 달이 떠간다 구름 사이로 보이는 아픈 사람들

자꾸 눈물이 난다 지워지질 않는다
가슴속에 널 간직한 채 멍든 나
매일 너를 찾아 해 메지만 너는 보이질 않는다
오늘만은 나의 길에 있어줘

파도 소리가 들린다 그대와 함께
나누던 행복했던 날 떠올라
이젠 잊어야만 할 내겐 하나뿐인 소중한 너
보내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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