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짙어지는 차가운공기
손끝만 닿아봐도 시린 바람에
다시 아련해지는 밤
저기 반짝이는 조명아래서
거리위를 걷는 수많은 연인
그 곳 어디쯤 있나요
첫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한땐 뜨거웠던 지난 사랑도
끝이 없을 것 같던 그때의 여름도
어느새 식어버렸죠
첫 눈 오던 날에 찾아왔었던
그 시절 첫사랑도 이젠 잊혀져
추억 속 따뜻한 겨울은 왔는데
baby baby where's the love
아름다운 영화 속
빛나는 누군가들 처럼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면
그 어떤 거센 추위도 두렵진 않죠
이제 마음을 열어봐
때론 허전함도 낯선 공기도
무언갈 향하는 이유가 되어줘
언젠가 다가올 나의 그대여
baby baby where's the love
baby baby where's my lov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