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Saturday, 7 February 2015

Lee Gun Yul(이건율) – 너와 있으면

우리 철없었던 날
웃음으로 항상 가득 차있던
이젠 추억으로 남겨져 버린
다신 오지 않을 그때 그 시절..
너와 함께 술잔 부딪칠때면
우린 추억속으로 되돌아가.

내가 이 세상에 너무나 힘겨워하던
순간마저 웃을 수 있는
우리들의 지금 이 마음만큼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말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두렵다고 말해도
예전 모습들을 되돌아보면
우리도 모르게 자라있었고
10년뒤의 우리를 생각하면
입가엔 미소짓게돼

내가 이 세상에 너무나 힘겨워하던
순간마저 웃을수 있는
우리들의 지금 이 마음만큼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아.

너와 한 자리에 있지 않아도
혼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을
이 맘을 간직할거야

이 세상에 너무나 힘겨워하던
순간마저 웃을 수 있는
우리들의 지금 이 마음만큼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아.

누구에게 말못한 힘든 일에도
눈빛만으로 알고있는
우리들의 지금 이 마음만큼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말자.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