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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5 May 2015

Jo Moon Geun Band(조문근밴드) – 저울 (Feat. Lee Jae Ha(이재하))

네가 떠나 초라하게 나
왜 이런 거야 힘들게 너는
(Are) you feel alright? I'm falling down
왜 날 다 가져가

그림자처럼 언제나 곁에
괜찮을 거야 난 다 줬으니
It'll be alright I'm gonna be fine
눈 감고 날 타일러

조금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그래 봤자 니 생각이겠지
나도 힘들어 시간이 약이라고
의사마냥 넌 처방해줬지
언제부터 니가 내 걱정해줬어
그럴 거면서 왜 나를 버렸어
바보같이 혼자 아플 테니깐
난 됐어 다 집어치워

You are gone fuck 전부 비워졌어
또 다른 내가 떠나 이제는 반만 남아

벌써 어떻게 된 건지 눈이 멀어가
아무것도 안 보여 왜 하늘이 어두워
미쳐가지 나 더

미안한 척 말해 또 (또)
넌 아닌 척 저울질 해놓고
고상한 척 말해 또 (또)
날 위한 천사인 척해놓고
이젠 필요 없어 너뿐이란 거짓말
그게 날 더 미치게 하니깐
니 맘속에 이미 없는 난 됐어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

You're gone fuck 더는 미련 없어
다시 돌아가 또 생각하지 마 더
You're gone I'm fine 아 더 보기 좋게
쉬운 척하면 돼 도망치고 싶어

너 왜 그리 생각해 난 변한 게 없는데
예정된 것처럼 말하지 마 더는
우리 다 끝났어

You are gone fuck 더는 미련 없어
다시 돌아가 처음으로 생각하지 마 더
You are gone I'm fine 아 더 보기 싫어
이젠 내가 떠나 버려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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