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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4 May 2015

Lee Na Kyeum(이나겸) – 뻔뻔해 (Feat. KAYON)

변하지 않았다고 변명부터 하겠지 넌
요즘 예민해진 기분 탓이라 하겠지 넌
아무것도 모를 어린애 다루듯이
다 완벽하게 포장한 채 모두 감쳐두지

미안하지만 이제 모든걸 알아버렸어
나와 헤어지고 난 후에 몰래 들렸던
그녀들 옆에 앉아 웃고 있을
널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거같아

뻔뻔해 너무 뻔뻔해
뻔뻔해 너무 뻔뻔해 내가 그리도 만만해 보였던거니
어떻게 넌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답이 답이 안나와

이토록 너를 사랑했던 내가 바보같다
아직도 뛰는 이 가슴은 마치 잡초같아
뻔뻔한 얼굴로 다시금 또 나를 찾아와

사실 정말 싫어 딱 너 같은 부류
그 뻔뻔함 마저도 뻔한
bad boy costume (pity boy)
넌 모두가 네 발 아래
라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에
you're already caught in the trap
so never forget girls' swag

(간주)

뻔뻔해 뻔뻔해 뻔뻔해 1,2 1,2,3

뻔뻔해 너무 뻔뻔해
뻔뻔해 너무 뻔뻔해 내가 그리도 만만해 보였던거니
어떻게 넌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답이 답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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