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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7 June 2015

Cho Eun Kyung(조은경) – 그대가

바람이 불어요 별이 쏟아져요
꿈처럼 눈이 내려요 그대가 보여요

가까이 와줘요 한걸음만 더 가까이
시리게 얼어있던 내 마음 녹아요

하루가 길어요 그대 그리워서
긴 새벽 하늘사이로 한줄기 빛 내리면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불어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가만히 다가와요

숨소릴 들어요 그대의 입술이
내 볼에 닿으면 아늑해져 눈을 감아요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눈빛이
나에게 말을 할때 살짝 움직이는 눈썹까지

그대가 좋아요 그대가 좋아요
가슴이 벅차 이름도 부르기 힘들만큼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불어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와 눈을 감아요

숨소릴 들어요 그대의 입술이
내볼에 닿으면 아늑해져 눈을 감아요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눈빛이
나에게 말을 할때 살짝 움직이는 눈썹까지

그대가 좋아요 그대가 좋아요
가슴이 벅차 이름도 부르기 힘들 만큼

바람이 불어요 별이 쏟아져요
꿈처럼 그대 내곁으로 와 나를 바라보네요

바람이 불어요 그대가 불어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와 눈을 감아요
꿈처럼 그대 내곁에 와 눈을 감아요
꿈에도 나 그대 곁에 가 눈을 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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