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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6 June 2015

Hyun Wook(현욱) – 여름 얼음 (feat. 랑쑈 (버블시스터즈))

햇살바삭하게 더운 날 빛나는 모래사장 걷는 꿈
너와 눈꽃 같은 하얀 빙수가 혀끝에 사각 사각 녹는 꿈
한 여름 밤의 별빛아래서 내 입안의 얼음 같은 너
투명하게 어른어른 비치네

Yeah~조개껍데기 바다 숨소리
너와 나의 맘에 달각달각 춤추게
태양 눈이 부신 여름 아름답고 시원한 둘만의 시간
까맣게 탄 얼굴에 뜨거운 내 마음에
얼음 같은 사랑 담아서

여름 하나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가을이 오기 전까지
흰 파도 같은 사랑 속에서

햇살바삭하게 더운 날 빛나는 모래사장 걷는 꿈
너와 눈꽃 같은 하얀 빙수가 혀끝에 사각 사각 녹는 꿈
한 여름 밤의 별빛아래서 내 입안의 얼음 같은 너
투명하게 어른어른 비치네

순간 달콤한 입맞춤에 목을 지나는 이 떨림에
내 마음 속까지 시원한 바람

여름 하나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다가기전에 가을이 오기 전까지
흰 파도 같은 사랑 속에서
이 여름 안에서

조개껍데기 바다 숨소리
너와 나의 맘에 달각달각 춤추게
태양 눈이 부신 여름 아름답고 시원한 둘만의 시간
까맣게 탄 얼굴에 뜨거운 내 마음에
얼음 같은 사랑 담아서

조금 떨리는 나의 고백 가득 쏟아진 별빛 아래
더 투명해지는 여기 너와 나

여름 하나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생각 날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다가기전에 가을이 오기 전까지
흰 파도 같은 사랑 속에서
(영원할거야)

지금 이 순간을 깊이 남길 사랑 만들어 (사랑 만들어)
오랜 시간이 또 모든 걸 말없이 지나고 (오직 너와 나)
여름이 다 간다 해도 가을이 지난다 해도
늘 처음 같은 사랑 약속해 이 여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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