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 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준다면
나 그대의 괴로움
모두 헤아릴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이유조차 모르는
아픔과 슬픔 그 속에도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그랬어 난 그렇게 걸었어
또 다시 난 그 곳에 있었어
이런 내가 보이니
가끔씩 니 생각이 날 때면
더 이상 난 멈추지 않았어
이런 내가 보이니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내가 여태 뭘 했지 앞으로는 뭘 하지? 그런 공허함이 느껴질 때에
저 마른하늘에 너의 목소리로 한 번 가득 채워봐
정말 눈물이 날 때 그냥 그 자리에서 소리 내어 울어도 괜찮아
너의 그 아픔이 언젠간 추억이 되어 올 테니까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뛰며 조금 더 날면 그날이 올 거야
끝없는 곳에 빛을 비추는 그런 네가 될 테니
네 앞에 놓여진 저 높은 산도 조금씩 가면 그날이 올 거야
저 마른하늘에 너의 목소리로 한 번 가득 채워봐
떨렸던 가슴과 네 안에 설레임
모두 다 어디론가 가버렸지만
조용히 들어봐 네 심장소리를
멈추질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