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earch for lyrics

Showing posts with label 임용훈.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임용훈. Show all posts

Tuesday, 14 October 2014

Achtung(악퉁), Kim Kyung Ho(김경호) – 연연

거리에 니 모습이 이렇게
나에게 기억하란 말을 하고 있어
나를 잊어줘 나를 떠나줘
이젠 날 내버려둬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와 나의 추억이 깊어서
돌아올 수 있을 거라
믿어둬야 해 그래 믿어야만 하지

그대여 정말 내 맘 모르나요
언젠가 그댈 만날 수만 있다면
조금도 내 맘은 절대 힘들지 않아

그대가 다른 사람의 품에서
나를 기억하지는 않을 테지만
내 맘이 널 위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나를 잊어줘 나를 떠나줘
이젠 날 내버려둬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와 나의 추억이 깊어서
돌아올 수 있을 거라
믿어둬야 해 그래 믿어야만 하지

그대여 정말 내 맘 모르나요
언젠가 그댈 만날 수 있다 해도
조금씩
니맘이 날 떠나간 그 시절의 기억들과
니 진실이 펼쳐져

나의 마음과 진심이 무너져 내린대도
널 지울 수 없어서
그대 내 손 잡아줘요 워-

그대여 정말 내 맘 모르나요
언젠가 그댈 만날 수만 있다면
조금도 내 맘은 절대 힘들지 않아

그대가 다른 사람의 품에서
나를 기억하지는 않을 테지만
내 맘이 널 위해 기다리고 있을 테니

Wednesday, 13 August 2014

Achtung(악퉁), Jung Yup(정엽) – You In The Mirror (거울속의 너)


내가 더 원했던 건 잊고 지내던 나의 미소야
내가 더 몰랐던 건 그건 하나 더 너의 미소야
뭐가 그리도 미워, 자꾸 욕심이나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로 너를 밀어냈을까

거울속에 서 있는 지금 니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지금 나에게 하는 말이야
일그러진 표정이 어색한 쓴웃음이
모두다 거짓이야 거울속에 갇힌 바보 같은 내 얼굴이야


내가 더 바랬던 건 이건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더 행복하길 바라지 않는 내가 아니야
뭐가 그리 못나서, 자신이 없어서
그림자처럼 숨어서 세상을 미워만 했었을까

거울속에 서 있는 지금 니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지금 나에게 하는 말이야
일그러진 표정이 어색한 쓴웃음이
모두다 거짓이야 거울속에 갇힌 바보 같은 내 얼굴이야

일그러진 표정이 어색한 쓴웃음이
모두 다 거짓말야
거울속에 넌 넌 내가 아냐
거짓말
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