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원했던 건 잊고 지내던 나의 미소야
내가 더 몰랐던 건 그건 하나 더 너의 미소야
뭐가 그리도 미워, 자꾸 욕심이나
나도 모르게 시기와 질투로 너를 밀어냈을까
거울속에 서 있는 지금 니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지금 나에게 하는 말이야
일그러진 표정이 어색한 쓴웃음이
모두다 거짓이야 거울속에 갇힌 바보 같은 내 얼굴이야
내가 더 바랬던 건 이건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더 행복하길 바라지 않는 내가 아니야
뭐가 그리 못나서, 자신이 없어서
그림자처럼 숨어서 세상을 미워만 했었을까
거울속에 서 있는 지금 니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지금 나에게 하는 말이야
일그러진 표정이 어색한 쓴웃음이
모두다 거짓이야 거울속에 갇힌 바보 같은 내 얼굴이야
일그러진 표정이 어색한 쓴웃음이
모두 다 거짓말야
거울속에 넌 넌 내가 아냐
거짓말
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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