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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5 June 2015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기념일

오늘 날씨가 참 좋네 쓸데없이
그냥 늦잠이나 잘 걸 아무 생각 없이
느린 발걸음 애써 재촉해도 어디도 갈 수가 없네

거리에 굴러다니는 웃음소리가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괜히 눈물이 나
너와 오늘을 함께 했었다면 누구보다 행복했을 텐데

스치는 모든 사람이 너인 것 같아
오늘 하루만, 오늘 까지만 울게

오늘을 기대하며 환하게 웃던 너무도 아름답던 너를

스치는 모든 사람이 너인 것 같아
오늘 하루만, 오늘 까지만 울게

오늘 날씨가 참 좋길 바랬었는데
기대하고 기다렸던 바로 그 날인데
너와 오늘을 함께 했었다면 그랬다면
행복했을 텐데

Tuesday, 24 March 2015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이슬


달빛 내리쬐는 내 아침에는
그대가 가득히 담겨있죠
가늘게 떨리는 이곳에서
붙잡고 싶었던 순간의 풍경을 몸 속 가득 품고서

바람이었다면 그랬다면
아침 해였다면 그랬다면
어디든 그대 뒤를 따르고
기지개를 켜는 그대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도록

무언갈 위해 그댈 사랑한건 아니지만
보고 싶어요 말 걸고 싶어 한번이라도

작은 몸이라도 그대 발걸음이 닿는 곳 촉촉히 적시며 난 안녕..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꽃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나서 고마워요
단 한 송이의 꽃이여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숲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Thursday, 20 November 2014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No (안돼)


함께 걷던 길 함께 듣던 노래
낯설어진 모든 게 그대를 찾네요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젠 이런 내가 한심하네요

그댈 잘라 내봐도 안돼
기억을 씻어내도 안돼
자라나고 자라서 또 한번 나를 뒤덮는 그대를
다시 미워 해봐도 안돼 정말 뭘 해도 안돼
그댈 지우는 건 오늘도 힘들 것 같죠

혼자 걷는 길 혼자 듣는 노래
아무것도 어떤 것도 괜찮지 않네요
기억은 자꾸 더 짙어지는데 이젠 이런 나를 어떻게 하죠

그댈 잘라 내봐도 안돼
기억을 씻어내도 안돼
자라나고 자라서 또 한번 나를 뒤덮는 그대를

다시 미워 해봐도 안돼 정말 뭘 해도 안돼
그댈 지우는 건 오늘도 힘들 것 같죠

정말 이대론 안돼 정말 이렇겐 안돼

그댈 잘라 내봐도 안돼
기억을 씻어내도 안돼
자라나고 자라서 또 한번 나를 뒤덮는 그대를

다시 미워 해봐도 안돼 정말 뭘 해도 안돼
그댈 지우는 건 오늘도 힘들 것 같죠
그댈 지우는 건 오늘도 힘들 것 같죠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The Moment

세상의 모든 빛들이 너만을 비춘 것 같아
너의 모든 것이 나의 세상을 밝혀

복잡하게 엉켜있는 관계들을 넘고 넘으면
너의 시간에 닿아 볼 수 있을까

이건 말이 안돼
네 모든 순간이 이렇게
날 바꾸고 있어
조금 더 너에게 또 나를 다 던져

서투른 걸음이라도 매일을 걷고 걸으면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설 수 있을까

이건 말이 안돼
네 모든 순간이 이렇게
날 바꾸고 있어
조금 더 너에게 또 나를 다 던져

멈출 수가 없어
내 모든 순간이 이렇게
널 향하고 있어
조금 더 너에게 또 나를 다 던져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Magical


괜찮아 너의 침묵도 내겐 노래가 되니까
더 애쓰지 않고 그냥 눈을 감아도 돼

괜찮아 너의 모든 게 내겐 위로가 되니까
날 바라보는 너로 나는 모든 것이 충분해

너의 온기가 날 일으켜
다시 어디든 날아 갈 것만 같은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내게

괜찮아 너의 모든 걸 설명하지 않아도 돼
어떤 너의 이유도 나는 안아 줄 테니까

너의 온기가 날 일으켜
다시 어디든 날아갈 것만 같은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너의 온기가 날 일으켜
다시 어디든 날아갈 것만 같은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내게

괜찮아 니가 밝히는 빛이 환하지 않아도
그 빛을 따라 걷는 나를 기억해줘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미안해 (Feat. Letter flow(레터 플로우))

미안해 정말 내가 이기적 이었어
그때는 아프고 외로워서 거절할 용기가 없었어

그때의 내게 너는 구원 이었어
니가 사온 약 니가 끓인 죽 모두 외면할 자신이 없었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여)
미안해 네겐 모두 부담이라면
그때는 너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진심이었는데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날 사랑해줄 것만 같아서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이 널 더 상처 주겠지만 이젠 모르는 척 널 바라볼 수가 없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날 사랑해줄 것만 같아서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미안해 정말 내가 이기적이었지
다시는 마주 볼 수도 없게 조금씩 뒤돌아 걸을게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Why Are You So Cute?


온 우주를 다 돌아도 숨차지 않을 것 같아
고개를 돌리면 네가 있을테니

다른 시공간이라도 난 다시 반할 것 같아
어떤 모습이라도 널 찾을테니
why are you so cute?
what do you eat to be so pretty?
니 모든 순간이 나를 기쁘게 해

온 우주를 다 돌아도 숨차지 않을 것 같아
고개를 돌리면 네가 있을테니

why are you so sweet?
what do you eat to be so pretty?
니 모든 순간이 나를 기쁘게 해

why are you so sweet?
what do you eat to be so beautiful?
니 모든 순간이 나를
니 모든 순간이 나를
니 모든 순간이 나를 기쁘게 해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Night


밤이 내려앉았었던 그 곳에
무수히 쏟아지던 네 물음에
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는데

달은 가까워오고
밤은 더 눈이 부셔
모든 게 우릴 향해 반짝이고 있어
when I kiss you

아무 의미도 없는 네 웃음에
괜히 설레여 뒤척인 밤들에
넌 얼마만큼이나 나를 더
빛내주는지 알고 있을까

달은 가까워오고
밤은 더 눈이 부셔
모든 게 우릴 향해 반짝이고 있어
when I kiss you

다가올 수없이 많은 날들에
우린 이 밤과 같기를

달은 가까워오고
밤은 더 눈이 부셔
모든 게 우릴 향해 반짝이고 있어
when I kiss you

Sweden Laundry(스웨덴세탁소) – 꿈에 입장

눈이 마주치고 그대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oh I'm in the land of dreams
꿈이 아니기를 바래봐도

매일 매일을 그댈 꿈꾸고 있죠
눈을 뜨면 다 사라져도 난 오늘도 꿈에 입장

oh I'm in a dream with you
이 꿈 안에 갇혀 버리기를

매일 매일을 그댈 꿈꾸고 있죠
눈을 뜨면 다 사라져도 난 오늘도 꿈에 입장

다시 눈을 떠야 해요
그땐 사라지지 말아요

매일 매일을 그댈 꿈꾸고 있죠
눈을 뜨면 다 사라져도 난 오늘도 꿈에 입장

Saturday, 6 September 2014

Sweden Laundry, Letter Flow(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 흩어진다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 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수 없는 그 시간들
사이로 우리가 흩어진다

되새긴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아픔이 남았지만 널 만나 행복했어
마음만 앞선 사랑 바보 같은 내 맘이
너와의 소중한 그 사랑을 망쳤어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수 없는 그 시간들
사이로 우리가 흩어진다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수 없는 그 시간들
사이로 우리가 흩어진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정말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정말 많이

행복했어
고마웠어
사랑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