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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6 May 2015

HEART B(하트비) – 널 사랑해 말하면

널 사랑해 말하면
혹시나 부담 느낄까봐
다가서지 못하고
숨겨온 내 마음

기억하니
우리 첨 만났던 그 날
날 보면서 웃어주던 너
천사 같았어

나 그때 이미
한눈에 널보고 반했나봐
널 향한 내 맘, 내 진심을
이제야 고백할게

널 사랑해 말하면
혹시나 부담 느낄까봐
바보처럼 너에 뒤에 숨어 널 기다렸어
이제껏 감춰왔던 내 마음
이 노래로 말할게 널 사랑해
숨바꼭질처럼 날 찾아줘

사실은 나
내가 널 많이 좋아해
친구로만 남는다면 난 후회할거야

나도 모르게
어제보다 더 커져, 내 맘이
더는 숨길 수 없을 만큼
너에게 들킬 만큼
널 사랑해 말하면
혹시나 부담 느낄까봐
바보처럼 너에 뒤에 숨어 널 기다렸어
이제껏 감춰왔던 내 마음
이 노래로 말할게 널 사랑해
숨바꼭질처럼 날 찾아줘

저 거리에 사랑하는 사람들
지나가는 연인처럼 우리 둘
혼자만의 상상이라 해도

내 목소리 들리니
꼭꼭 숨었던 날 찾았니
나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다 말할게

이 순간 너도 나와 같다면
내 진심을 기다려 왔었다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길
너도 나를 바래왔다면

HEART B(하트비) – 밥 한공기


너와 자주간 그 단골식당에
아주머니가 나에게 물었어
예쁜 친구, 왜 두고 왔냐고
우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눈물이 날까 실없이 더 웃고
밥 한 공기를 꾸역꾸역 먹고
다시 또 오겠다고, 너와 꼭 오겠다고
지킬 수 없는 빈말만 남긴 채
돌아서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
창가에 새겨진 너의 낙서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사랑해'라는 너의 거짓말이..

혼자서 가끔 너도 여길 오니
니가 언제나 젤 좋아 하던 곳
어떤 비싼 음식도 필요 없다 했잖아
요즘 너는 누구와 어딜 가니
그렇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
창가에 새겨진 너의 낙서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사랑해'라는 너의 거짓말이..

나는 길을 잃어 버린 것 같아
어린 아이처럼 너만 찾잖아
니가 써 논 세 글자 보며
난 널 기다릴거야

원망하지 않을께
나는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
사랑했던 많은 날보다
이별이 더 길텐데

죽을 것 같이 심장이 아파와
숨이 목까지 차올라
'사랑해'라는 너의 거짓말이..

제발,
우리 다시 한번만 사랑하자

HEART B(하트비) – Promise U

한번쯤은 말 걸어볼까 나
이런 내 맘 벌써 티가 나
절대 거절 못 하게 첨벙대는 마음을
어떻게 전해볼까

멀리서 봐도 너무 좋아 넌
오늘 잠깐 시간이 되면
내 얘길 들어줘요 나쁜 사람은 아냐
나를 말해 줄게 oh

늘 웃게 만드는 남자
너만 보는 남자
가진 건 없어도 매력이 넘치는 남자
늘 곁에 서있고
함께 걸어줄 수 있는
영원한 너의 남자

연락처나 사는 곳은 됐어
알고 싶은 건 그게 아냐 oh
운명인지 아닌지 확인하고플 뿐 야
놀라지 마요 Baby

다가갈게 그래
천천히 조금씩
나를 말해줄게 oh
늘 웃게 만드는 남자
너만 보는 남자
가진 건 없어도 매력이 넘치는 남자
늘 곁에 서있고
함께 걸어줄 수 있는
영원한 너의 남자


혼자일 때 외로울 때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껄
눈을 감고 셋을 세면 미리 내가 나타나줄게

내 전부를 걸어
꼭 지킬 거 란 약속 (정말야)
I Promise U
좋은 친구 말고 남자로만 바라봐줘
난 너에게


널 웃게 만드는 남자
너만 보는 남자
가진 건 없어도
너에게만 다 줄거야

매일 특별한 내 여자로
만들어 줄거야
100M 전부터 바로 널 알아볼거야
늘 곁에 서있고
함께 웃어줄 수 있는
한결같은 남자

혼자일 때 외로울 때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껄
눈을 감고 셋을 세면 미리 내가 나타나줄게

Tuesday, 6 January 2015

Zia, HEART B(지아, 하트비) – 혼잣말


잊혀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 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또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 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지워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다시 보고픈 내 마음 어떻게 해요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 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아직 늦지 않았어
우리 사랑 할 시간
제발 다시 돌아와

널 사랑해
눈물로 너에게 소리치는 말
사랑한다 그렇게 아껴왔던 말
내게 말해줘

미친 것처럼 네가 보고 싶어서
이렇게 하루 종일 혼잣말을 해
돌아오라고

Wednesday, 3 December 2014

HEART B(하트비) – Shine (선택해줘)


넌 누가봐도 Shine~
또 어딜봐도 Shine~

안녕하세요 최희 입니다.
운명 같은 사랑이 정말 있다면,
‘올 겨울은 나에게도 그런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와 내 친구 사이가
어색해져 버린 건
갑자기 나타난 너 때문야

양보는 않기로 했어
남자 대 남자로
결론만 니가 내줘

이런 적 처음이야
나답지 않게 욕심낸건.
도저히 난 너를 포기 못해~

넌 누가 봐도 Shine~
또 어딜 봐도 Shine~
눈이 부셔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스러워

너는 나의 심장을
나의 시간을 멈추게 해
오늘도 날 보며 웃어줘
약속해 my love~
내가 잘할게

취미도 성격도 우린
많이 다르지만
달라서 좋은 게 더~ 많아~~

니가 부족한 건 다
내가 채울게
걱정은 마
니가 못하는 건 내가 할게

넌 누가 봐도 Shine~
또 어딜 봐도 Shine~
눈이 부셔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스러워

너는 나의 심장을
나의 시간을 멈추게 해
오늘도 날 보며 웃어줘
정말 잘할게

날 선택하라고 감히 말할게
평생 가장 잘 한일이 되게 할게

지금 하는 말 Love~
내 진심이야, Love~~
너의 맘이 다른 곳에 있어도
난 니가 좋아

나는 그 무엇보다
니가 행복하길 바래
혹시나 마음 쓰지마..
니가 좋으면
난 좋으니까

Woo~~ oh my baby
선택을 기다려

부디 좋은 사랑의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