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잡을 수 없는 인생이란 것 겨울이 봄이 되듯이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답게 내게 흩어져 가요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기억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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