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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5 June 2015

Tymee(타이미) – 사랑은 (Feat. 수빈)


사랑은 거짓말처럼 내게 닿을 듯이 닿지 않아
입버릇처럼 매일 말을 해도
넌 내 맘 몰라
정말 내 맘 몰라
가슴 아파도 점점 너만을 너만을 원해

조금 낯선 감각
잠 못 들었던 지난밤
니가 자꾸만 생각나
아 이게 사랑인가 봐

바쁠 땐 잠깐 comma
햄버거엔 단짝 콜라
쿵치탁 드럼엔 건반
처럼 언제나 니가 떠올라

넌 한여름 바다
생각만해도 설레여 나의 마음
하늘에 날아갈까
봐 온종일 뛰는 가슴 잡아
넌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니면 달콤한 초콜릿 케잌
미치겠어 난 all day
이런 널 내가 어떻게 참아

사랑은 거짓말처럼 내게 닿을 듯이 닿지 않아
입버릇처럼 매일 말을 해도
넌 내 맘 몰라
정말 내 맘 몰라
가슴 아파도 점점 너만을 너만을 원해

달아나 달아나 날
잡으려 애를 써 난
저 하늘 구름 같아
잡히지 않는 바람 같아

달아나 달아나 날
사랑을 말해도 넌

넌 내게 바다 같아
갖지 못하고 바라만 봐

몰래 숨어서 널 보네
오늘도 고백을 못해
매일 듣는 사랑 노래
또 또 니 생각 on air

용기 내 수백 번째
또 뒤로 발을 빼곤 해
새빨개 져버린 내 볼에
날 이상한 애로 볼 거야 100퍼센트
넌 햇빛아래 바람
난 미소 짓게 돼 반가워
구름 보듯 바라봐
너만 보는 해바라기

넌 부드러운 cotton candy
귀여운 곰돌이 젤리

미치겠어 난 all day
이런 널 내가 어떻게 참아

사랑은 거짓말처럼 내게 닿을 듯이 닿지 않아
입버릇처럼 매일 말을 해도

넌 내 맘 몰라
정말 내 맘 몰라
가슴 아파도 점점 너만을 너만을 원해

달아나 달아나 날
잡으려 애를 써 난

저 하늘 구름 같아
잡히지 않는 바람 같아

달아나 달아나 날
사랑을 말해도 넌

넌 내게 바다 같아
갖지 못하고 바라만 봐
자꾸 처다만 봐도
모르겠어
어떡해야 내 맘 원할까

일방통행 나의 사랑아
앞만 봐 난 너만 따라가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봐
언제쯤 돌아 봐줄까

사랑은 거짓말처럼 내게 닿을 듯이 닿지 않아
입버릇처럼 매일 말을 해도
넌 내 맘 몰라
정말 내 맘 몰라
가슴 아파도 점점 너만을 너만을 원해

달아나 달아나 날
잡으려 애를 써 난

저 하늘 구름 같아
잡히지 않는 바람 같아

달아나 달아나 날
사랑을 말해도 넌

넌 내게 바다 같아
갖지 못하고 바라만 봐

Sunday, 3 May 2015

Yang Hee Eun(양희은) – 엄마가 딸에게 (Feat. 김규리, 타이미)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왜 엄만 내 마음도 모른 채 매일 똑같은 잔소리로 또 자꾸만 보채?
난 지금 차가운 새장 속에 갇혀 살아갈 새처럼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후주 /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라 라랄라

엄마, 나를 좀 믿어줘요!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그 무엇을 해내든 언제나 난 엄마의 딸로 다 버텨내고 살아갈 테니 걱정하지 마요!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단 걸!
그래서 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바로 내 꿈이란 거!

Thursday, 13 November 2014

Fatdoo(팻두) – 길 (feat. King Kong(킹콩), Tymee(타이미))


날 부르는 길 따라 홀린듯 걸어갈래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니까
질문부터 시작해 난 답을 모르니까
일단 가봐야 하겠어

내가 원하는 길따라 걸어왔어
쉬운 길따라 간 놈 보소
깨끗하지만 어린티는 못 벗어
결국 내가 먹었지 마리오의 버섯
잡초 같은 것은 밟고 가는거
날카로운 칼은 갈고 닦는거
니가 원했던 음악과 다르면
까는 꼰대들은 날 잘 감시할것
그래 첨엔 나도 앞길이 불안했어
걷다보니 팬이 내 손을 잡았어
대체 누가 정답을 만들어 이 예술에
틀에 박힌 꽉 막힌 개쓰레기
같은 마인드따위는 집어쳐
칼을 들었으면 용의 머리정도는 내려쳐
내가 걸어가는 길 앞에선
아무도 못서 절대 내 앞에선

나를 보는 수많은 시선과
시기찬 얘기들 어쨌든 너에게 웃음
팔 일은 절대 없어 떠나줘
날 부르는 길따라 홀린듯 걸어갈래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니까
질문부터 시작해 난 답을 모르니까
일단 가봐야 하겠어

내게 음악이란 친구와도 같아
하고싶은 말 내 맘껏 담아
이 웬수같은 돈이나 한낱 꿈같은 명예
다 필요없다 음악엔 정답이 없어
그 누구도 잣대를 댈수없어
어린애들이랑 흑백 논리에 빠진
매니아들이 다 죽였지
틀에서 벗어나 한 두명씩
그럴때마다 내 fan은 plus 1
좀 다른걸 틀렸다 말하는 새끼들
아가리 싹다 cloesed it
내 목소린 정상을 가리키며
끝까지 믿고 나 답게 지켜
지금 이 버러지들 삿대질도
내 음악의 역사로 남겨질것

나를 보는 수많은 시선과
시기찬 얘기들 어쨌든 너에게 웃음
팔 일은 절대 없어 떠나줘

원하는 길따라 간다는건
큰 용기와 끈기가 필요한것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건
욕먹을 준비가 다 됐다는것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는 언제나
낯설어해 그게 마치 어떤 범죄나
되는것처럼 거부해 잘바
신세계를 보여줄께 이 팻두가

날 부르는 길따라 홀린듯 걸어갈래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니까
질문부터 시작해 난 답을 모르니까
일단 가봐야 하겠어

Friday, 11 July 2014

Tymee(타이미) – Super Flower (꽃) (Feat. Park Soo Min(박수민))

난 많이 어렸고, 아직도 어린것 같아/ 세상을 아는것처럼 어른인 척 하다
한번 넘어지고, 뒤돌아 고민했다가/ 두번 넘어지고, 쓰러져 눈물을 닦아
마른 콘크리트 사이로 핀 꽃 하나가/ 쓰러진 눈앞에 들어와 문득 깨닳아
난 내가 아는것보다 대단하고 커다란/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란 그 사실을 말야

그때부터 일어나 뛰었지 머린 아직 어질어질/ 여긴 여전히 거칠었지 그 짐까지 다 짊어지네
날 모르는 것들은 섣부른 손가락질해/ 비난과 욕들은 자신감으로 되받아칠게
비바람 칠때 가슴에는 깊게/ 내 성공과 행복이라는 목표를 새긴 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의 fan 모두/ 꽉 잡은채로 더 위로 뛰기로 결심했거든

난 두렵지않아/ 비바람에도 다시 일어나
everybody say 나나나나나나/ say (나나나나나나)
이것봐 난 해낸다니까/ 뿌리내리고 다시 피어나
everybody say 나나나나나나/ say (나나나나나나)

I am a flower. you know? /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
I am a flower. you know? /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

그 어떤것으로도 이제 날 막을순 없어/ 괜한 걱정 따위 멈춰
내 음악위에다 선서/ 불가능까지 가능하게 만들어볼테니까
감히 가늠하거나 간을보고 나의 땀을 얕보진마
yes, i'm a super flower./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power
노력하는 바보 잘봐둬 맞어 이게 나다워
끝까지 달려/ 만약 또 쓰러진다면
정답은 다시 일어나는 것/ 다른 답은 다 틀렸어

난 두렵지않아 비바람에도 다시 일어나
everybody say 나나나나나나/ say (나나나나나나)
이것봐 난 해낸다니까/ 뿌리내리고 다시 피어나
everybody say 나나나나나나/ say (나나나나나나)

I am a flower you know?/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
I am a flower you know?/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

언젠가 또 넘어질거야/ 그때마다 포기하고도 싶어질거라고,
모든사람이 쓰러진 내 옆을 떠나도/ 이것만 기억해
넌 지금처럼 이겨낼거란거
아마 또 넘어질거야/ 그때마다 포기하고도 싶어질거라고,
모든사람이 쓰러진 니 옆을 떠나도/ 이것만 기억해
넌 지금처럼 이겨낼수있단거

I am a flower you know?/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
I am a flower you know?/ yes, I'm a super flower
어디든 피어나 새롭게 시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