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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 February 2015

Hong Dan Ah(홍단아) – Asura

화장은 B.B크림만
깔끔한 옷차림만
한번의 일탈이라
하더라도 맥주한잔

하지만 나도 하고 싶어 발칙한 계집에
두꺼운 Eyeline 또 Red lipline
자유로운 고양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도 나쁜 연애 금방 꺼져도 뜨겁게
그런걸 나도 원해

I need the green light green light
불빛이 꺼지기 전엔 도망 안갈래
Feel right Feel right
출발도 안 해 봤잖아 아직 난
Green light Green light
Green light 그래 나도 원해
Alright Alright
그래 Alright 이건 확실해

잠깐만 내가 뭘 어쨌는데
그저 약간의 타투가 내 몸에 있을뿐야
난 시끄러운 클럽은 싫어해
그저 남들과 다른 뭔가를 좋아할뿐야
하지만 나도 지키는게 있어 나의 원칙
생각보다 난 더 신중해
자유로운 고양이라도 늘 대가는 치루지
사랑은 진지하게 금방 꺼지겐 안해
절대 변명은 안해

I need the green light green light
불빛이 꺼지기 전엔 도망 안갈래
Feel right Feel right
출발도 안 해 봤잖아 아직 난
Green light Green light
Green light 그래 나도 원해
Alright Alright
그래 Alright 이건 확실해

Green light Green light
Feel right Feel right
Alright Alright

I need the green light green light
불빛이 꺼지기 전엔 도망 안갈래
Feel right Feel right
출발도 안 해 봤잖아 아직 난
Green light Green light
Green light 그래 나도 원해
Alright Alright
그래 Alright 이건 확실해

Hong Dan Ah(홍단아) – 웃기지마

왜 또 전화해서 진상이야
다신 안한다 했던지가 바로 어제야
너 또 우는 거니 아님 웃는 거니 no
한강을 갔는데 왜 내 생각이나
너랑 한번 간 적 없는데 왜 수작이야
너 또 술 마셨니 아님 영화 찍니 no

웃기지마 넌 날 사랑한적 없어
웃지도 마 니 입 냄새도 지겨워 no
찌질해 정말
웃기지마 넌 날 이해한 적 없어
웃지도 마 니 거짓말도 지겨워 no
찌질해 정말

악을 써서 다 잊어놨더니 나는 지금
똥을 밟았네
너 때문에 정신 놓고 살았던 게 언젠데
이제 와서 뭐야 뭘 어쩌라고 내가
너 할거 다 하고 날 찾는 거잖아

니가 그 때 내가 죽어갈 때
내게 눈길도 안준게
딱 돌아가는 거야 다
다 갚아 가는 거야 난
전화를 걸던지 날 찾아오던지 맘대로 해

웃기지마 넌 날 사랑한적 없어
웃지도 마 니 입 냄새도 지겨워 no
찌질해 정말
웃기지마 넌 날 이해한 적 없어
웃지도 마 니 거짓말도 지겨워 no
찌질해 정말

웃기지마 넌 날 사랑한적 없어
웃지도 마 니 입 냄새도 지겨워 no
찌질해 정말
우기지마 사랑한다 우기지마
건들지마 손 끝 하나도 대지마 no
찌질해 정말

Hong Dan Ah(홍단아) – 취해도 추해지진 않아


문틈 사이 빛엔 눈이 시려오고
네온사인 빛엔 익숙해져 가고

저 사람들은 지금 웃고있는걸까
나는 지금 어쩌면 울고있는걸까

난 취해도 추해지긴 싫어
바닥을 짚을만큼 넘어진대도
난 그래도 무너지긴 싫어

문앞에 보이는 벗어 던진 신발
거울 속 보이는 부어 있는 얼굴

그 사람들은 정말 웃고 있던걸까
아니 나는 어쩌면 알고 있던걸까

난 취해도 추해지긴 싫어
바닥을 짚을만큼 넘어진대도
난 그래도 무너지긴 싫어

거리에 엉켜있는 사람들
여기에 휘청 거리는 내모습
이제 정신 차리고

난 취해도 추해지진 않아
바닥을 짚고 일어나게 될거야
난 그래서 무너지지 않아

Hong Dan Ah(홍단아) – 탓탓탓 (Feat. Swings)


오늘도 가로등밑엔
수많은 벌레들이
눈부신 빛에 현혹돼
죽어가네

너도다 알고있잖아
이 상황, 답은 뻔한걸
그래도 듣고싶어해
"다른 입으로"

전혀 모르는 시간
전혀 모르는 사람
전혀 모르는 것들
그들에겐 쉬운 가봐

이건 뭔가 이상하단 말야
그럼 대체 난 왜 이모양 이꼴?

니탓은아니지
내탓도아니야
아무도 아니라면
대체 누구 탓을 해

다 미쳐가는데
다 모른다는데
해를 가리는 저 빌딩 탓을 해?
탓 탓 탓 누구 탓 타령을해
탓 탓 탓 세상 탓 타령을해

무서운게 없는 그녀
이 악무는 법은 어릴때
껌 좀 씹어가며 배웠어

그래도 별수는 없지
여긴다 이만갈다가
남은건 하나도 없는
벙어리가 된걸


전혀 모르는 시간
전혀 모르는 사람
전혀 모르는 것들
그들에겐 쉬운 가봐

이건 뭔가 이상하단 말야
그럼 대체 난 왜 이모양 이꼴?

니탓은아니지
내탓도아니야
아무도 아니라면
대체 누구 탓을 해

다 미쳐가는데
다 모른다는데
해를 가리는 저 빌딩 탓을 해?

문제는 항상 생기지 그건 내 존재만큼 확실한 것
누구는 탓할것만 난리나서 찾기 바뻐
누구는 악화 되는 상황을 놔두고 제자리에 주저앉어서 엄말 기다리듯 엄지만 빨어
반면 누구는 그러지 않어 정신을 차려
바쁘게 움직이지 다 울고나면 일어나고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딱 두가지고
내가 못 바꾸는게 있다면 바뀔건 나지 뭐


밀어내도 또 돌아오는 제자리에 수많은 발자국

답답하다고 해서 방방 뛰어봤자
벗어나지 않으면 결국 똑같은 자리야


더 밀어내도 또 늘어나는 제자리에 똑같은 발자국

답답하다고 해서 방방 뛰어봤자
앞으로 가지 않으면 뭐?

니탓은아니지
내탓도아니야
아무도 아니라면
대체 누구 탓을 해

다 미쳐가는데
다 모른다는데
해를 가리는 저 빌딩 탓을 해?
탓 탓 탓 누구 탓 타령을해
탓 탓 탓 세상 탓 타령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