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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5 October 2014

Kiha & the Faces(장기하와 얼굴들) – 알 수 없는 사람


어젯밤 내가 물었던 말에 오늘 아침에야 답장이 왔네
어쩜 그리 듣고 싶은 말이 내 액정 화면에 가득 찼네
기쁜 맘에 나는 어쩔 줄을 몰라 한참을 계속 웃었었네
아차 하지만 어쩌면은 어쩌면은 거짓말일지도 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

그대는 알 수 없는 사람(람따담따담 땀따담)
그대는 알 수 없는 사람(람따담따담 땀따담)
그대는 알 수 없는 사람(람따담따담 땀따담)
그러고 보면 따지고 보면 전부 다(람따담따담) 알 수 없는 사람

어젯밤 내가 물었던 말에 오늘 아침에야 답장이 왔네
어쩜 그리 듣고 싶은 말이 내 액정 화면에 가득 찼네
기쁜 맘에 나는 어쩔 줄을 몰라 한참을 계속 웃었었네
아차 하지만 어쩌면은 어쩌면은 거짓말일지도 몰라(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몰라) 거짓말일지도 몰라(몰라)

그대는 알 수 없는 사람(람따담따담 땀따담)
그대는 알 수 없는 사람(람따담따담 땀따담)
그대는 알 수 없는 사람(람따담따담 땀따담)
그러고 보면 따지고 보면 전부 다
너도 나도 모든 사람 전부 다(람따담따담)
알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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